
공통 평가
자체 평가 의견
Name
파트
잘한 점
아쉬운점
프론트
팀원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코드리뷰를 진행하며 더 좋은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어 공통 요소를 합치면서 좋은 코드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개발하면서 문제가 생기거나 좋은 방식을 고민했던 과정을 깃헙 위키에 기록해서 추후 같은 문제를 겪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고, github actions로 배포를 자동화 시키면서 배포 과정이 매우 효율적으로 진행되었다.
문제가 있을 때 모든 팀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도와줘서 큰 문제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
아무래도 프론트와 백엔드가 동시에 진행되다 보니 api가 없을 때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지를 많이 고민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1차 스프린트 기간내에 기획했던 기능을 완료하지 못했다. 초반에 데이터 구조와 request, response 형태를 명확히 정리하고 더미데이터를 활용해서 최대한 실제 api와 비슷하게 로직을 만들고 구현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프론트
팀원들과 많은 의사소통을 통해 프로젝트의 일부분이 아닌 전반적인 부분을 알고서 진행하여 내가 작성한 부분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동작하고 있는지 알고있어서 좋았고, 서로 어려운 부분을 같이 고민하며 함께 해결하며 공부가 많이되었다. 또한, 문제가 발생했던 부분들은 왜 발생하였는지 어떻게 해결하였는지를 wiki를 작성하여 나중에 같은 문제가 발생 하여도 이번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아서 잘 해결 할 수 있을것같다.
typescript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한것이 처음이라 다양한 에러속에서 고민하며 코드를 작성하느라 개발이 늦어진 것 같고, api를 좀 더 세세하게 생각해서 설계 했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여 후에 수정이 발생했었고, moscow를 나누어서 1차 2차 스프린트를 하려고 하였으나, 1차 스프린트 기간에 하려고 했던 것을 시간내에 다 마무리 하지 못하여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프론트
팀원들과 코드리뷰를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직접적으로 review를 남기지 않더라도 코드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같이 하였으며 더 좋은 방법을 같이 생각한점이 매우 좋았다.
또한 자신이 맡은 파트에 대한 기술적 이슈 혹은 인사이트가 있을 경우 wiki를 통해 공유하며 스크럼 시간에 이야기를 하였다. 이로 인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스크럼 시간에 같이 진행상황 및 난항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본인이 생각하기에 올바른 코드인지 고민이 되는 부분에 대해 충분한 이야기를 하였다. 따라서 온전히 우리의 서비스에 대해 모두 같은 방향을 가지며 개발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백엔드분들과 충분한 소통을 하였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엣지케이스 및 코드에 대해 꼼꼼히 작성하려고 하다보니 개발시간이 조금 늦춰진것 같다. 때문에 1차 스프린트 기간내에 기획했던 기능을 완료하지 못하였다. 또한 api명세에 대해 더 세세하게 논의를 하지 않다보니 개발을 하면서 계속 수정을 하였던것 같다.
typescript를 처음 사용하다보니 아직 많이 미숙하여 개발에 난항을 겪은것 같다.
백엔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처음 배운 스택(CI/CD)을 익히고 부족했던 기술 (Spring Security)을 보완할 수 있었다. 강의만 들었을 때는 어떤 부분이 필요하고, 어떻게 적용하는지 감조차 잡히지 않았는데, 간단한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면서 발생하는 많은 예외와 버그를 잡으면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프론트 팀과 협업하는 과정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Restdocs를 이용한 API 문서의 자동화의 필요성과 에러 처리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소통도 디스코드를 통해 원활하게 진행되어서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를 바로바로 캐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모든 팀원들의 개발에 대한 열정과 마음가짐을 많이 배웠다. 목표로 세운 일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건 모두 프로젝트에 열심히 임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백엔드끼리는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한 번 해보고 와서 개발 환경설정이나 컨벤션 맞추는 일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프론트와 API를 맞추는 과정에서 처음에 수동으로 API 문서를 수동한 점, 배포 환경을 처음부터 제대로 세팅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두 번째로는 API 개발과 오류 수정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코드 리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물론 핑계긴 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 무조건 코드 리뷰를 하는 시간을 맞추거나, 한 명 이상의 동의가 없으면 머지를 할 수 없게 하는 설정 등을 세팅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백엔드
단순한 기능 구현뿐만 아니라 서비스 스케일이 커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생각하고 이에 맞춰서 확장하기 용이한 방식을 생각하면서 구현한 점이 좋았다. 나름대로 편하게 프로젝트를 했다기 보다는 프론트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사용하기 편한 API를 만드려고 노력했던 것이 좋았다.
실제 서비스를 할 프로젝트를 처음 프론트팀과 협업했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처음부터 api를 잘못설계한 경우도 있었고, 테스트 코드를 짜기 어렵게 만든 경우도 있었다.
설계를 잘못하면 나중에 많이 수정해야 된다는 것을 느껴 좋은 경험이 된것 같다.
프론트에 대한지식이 많이 없어서 협업해서 사용하기 편한 api를 설계하는것이 매우 어려웠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기 때문에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조금더 편한 api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
백엔드
협력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웹과 백엔드 기술에 관련하여 많은것을 느끼고 익힐 수 있는 프로젝트였다. 배운것들을 적용해보며 이론으로 익히는 것보다 실제로 작업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각자 맡은 파트를 개발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작업을 한 것이 좋았다. 스스로 작업 한것보다 더욱 많은것을 알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맡은 파트들을 개인적으로 더 공부해볼 수 있었다.
퍼즐 조각을 맞추듯 각자 파트를 만들고 다같이 만든 것을 맞춰보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생각보다 잘맞아 쾌감을 느꼈다. 에러가 있는경우 각자 빠르게 수정하고 보완하여 해결하는 것이 앞으로도 잘 할것이란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주었다. 처음 설계할때 생각한 부분만큼 개발이 진행된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 다른 프로젝트 들에서도 더 잘 하리라 생각된다.
처음이다 보니 개발 환경 구성을 팀 구성원들과 맞추고 적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개발하는 것과 또 다르게 처음 기반을 다지는 일이다 보니 의욕도 앞섰었고 프로젝트에 비해 규모가 큰 설정들은 잘라내는 과정이 힘들었다.
기능을 생각보다 많이 구현하지 못해서 아쉽다. 예상한 기능까지는 개발했지만 실제로 완성된 프로젝트에서 동작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는것 같아 아쉬웠다.
REST API를 더 RESTful하게 만들지 못한것 같아 아쉽고 추후 프런트와 협력하여 수정이 필요할 듯하다. API를 설계하며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부족으로 더 고칠 수 없는게 아쉽다. API를 만들고 개발한 후에는 양쪽의 파트에서 수정을 해야하기 때문에 바꾸기가 힘들어 처음 설계할때 더 꼼꼼하게 잘해야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