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과 코드리뷰를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직접적으로 review를 남기지 않더라도 코드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같이 하였으며 더 좋은 방법을 같이 생각한점이 매우 좋았다.
또한 자신이 맡은 파트에 대한 기술적 이슈 혹은 인사이트가 있을 경우 wiki를 통해 공유하며 스크럼 시간에 이야기를 하였다. 이로 인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스크럼 시간에 같이 진행상황 및 난항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본인이 생각하기에 올바른 코드인지 고민이 되는 부분에 대해 충분한 이야기를 하였다. 따라서 온전히 우리의 서비스에 대해 모두 같은 방향을 가지며 개발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백엔드분들과 충분한 소통을 하였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점
엣지케이스 및 코드에 대해 꼼꼼히 작성하려고 하다보니 개발시간이 조금 늦춰진것 같다. 때문에 1차 스프린트 기간내에 기획했던 기능을 완료하지 못하였다. 또한 api명세에 대해 더 세세하게 논의를 하지 않다보니 개발을 하면서 계속 수정을 하였던것 같다.
typescript를 처음 사용하다보니 아직 많이 미숙하여 개발에 난항을 겪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