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국취제 상담도 하고 그냥 디스코드에 멘토님들 있으면 들어가서 여쭤보면서 생각이 든게 ‘이력서를 지금부터 준비해야하는게 아닐까?’ 입니다.
이력서를 미리 작성하면 그것에 맞게 준비할 수 있는 방향이 정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예를들어 면접을 볼때 ‘10년뒤에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 것 같냐’ 이런 질문들을 받는다면, 지금부터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하고, 그 질문의 대답에 맞게 행동하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면접/이력서를 틈틈히 준비해보려고 하는데요, 멘토님께서 경험하셨던 좀 굉장했던 신입, 면접관으로써의 경험이 있으시다면 정말 뽑고싶게 만드는 지원자? 의 사례가 궁금합니다!!
10년뒤 어떤 개발자?
제 관점의 신입
엄청난 신입/지원자
- (좋은 쪽)
- 명확하게 인상 깊었다기 보단, 와 똑똑하다~ 이런 느낌의 신입은 있었습니다.
- 개발 자체에 대한 특정 무엇이라기보단,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구나?
- 신입보단 와 대단한 개발자다~ 라고 느낀 동료의 경우가 조금 더 개발자로서 특출난 경우는 몇몇 있었습니다.
- 입사하자마자 그냥 뚝딱뚝딱 개발을 해내는 그런느낌?
- (나쁜 쪽)
- 자꾸 진행 상황/결과물을 숨기고 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 PR을 하거나, 회의를 하거나, 진행상황 싱크를 할 때 방어적이고 고집피우는 경우가….인상이 깊은 경우도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