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른 고민인 것은 알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좋은 이력서는 엔지니어링 역량과 해당 기업과의 컬쳐핏 역량, 가독성이 고루 갖춰진 이력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역량과 가독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그림을 잡았지만, 컬쳐핏 역량에 대해서는 감이 잘 오지 않는 것 같아요..
제가 현재 생각할 수 있는 어필 포인트는 …
- 조직과 잘 융화될 수 있는 친화력(?)
- 프론트엔드 직무 특성 상 타직군과의 협업이 많다고 들어서, 타직군과의 협업 경험 또는 커뮤니케이션 역량
- 조직 내 갈등 해결 사례
정도인데, 멘토님께서 보시기에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추가로 나타낼 수 있는 역량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