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차 주요 이벤트: 2021-12-12(일) 오후 4시, 조규현 멘토님과의 커피챗전반적인 코멘트멘토님의 지라 사용에 대한 조언추가적인 조언🍟 프론트▶ 스프린트 진행 상황▶ 구현 사진 첨부 (후훗...)🍞 백엔드▶ 스프린트 진행 상황🍟 DB 관련칵테일/재료 DB 작성 작업을 진행🥙 중간 회고록
🍙 2주차 주요 이벤트: 2021-12-12(일) 오후 4시, 조규현 멘토님과의 커피챗

조규현 멘토님과의 커피챗을 통해서, 15조의 현재 프로젝트 진척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코멘트를 받았으며, 협업과 관련한 조언을 받았다. 멘토께서 코멘트 해주신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전반적인 코멘트
- 프론트와 백엔드가 배포를 빨리 진행해서, 배포 환경에서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이에, 프론트는 12월 13일 (월) 중으로 Vercel을 통해 배포를 먼저 진행하려 한다.
- 지라를 잘 활용을 못하고 있어서, 서로가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이다.
멘토님의 지라 사용에 대한 조언
- 최대한 티켓의 코멘트 기능을 많이 이용하면 좋다.
- 개인이 진행중인 이슈가 2개, 혹은 그 이상인 인원들이 있다. 일반적인 경우에 인원 당 '진행 중' 이슈는 하나가 있어야 할 것 같다. 사람은 한 가지 일밖에 못 하기 때문에.
- 이슈를 생성하면, 슬랙에도 알림이 가도록 Integeration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메일과 연동을 해 놓은 상태이다. 이슈가 생성되면 메일이 온다.
- Epic 기능을 사용해서 어떤 기능을 집중적으로 구현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 모르는 것 같다. Epic 단위를 지정해보자.
→ 이제껏 우리는 Epic을 '프론트', '백엔드'로 뭉뚱그려서 설정했었다. 멘토님의 코멘트를 듣고 나서는 앞으로 우리 팀이 3주차에 진행하게 될 API 연동에 초점을 두어, API Epic을 생성해 두고 해당 에픽에 필요한 백로그를 생성해 둔 상태이다.
→ 기존에는 API 관련 논의가 있을 때, 7명 전원이 모여서 살펴봤으나, 이제는 도메인을 분류하여 각자 담당자를 두고, 프론트 담당자와 백엔드 담당자가 1:1로 소통하며 업무를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 규현&지은님의 협업 가이드 를 보면서 감을 잡아 보자.
- 지라의 Workflow 를 세부적으로 나누자
→ 팀 회의 결과, 현재 워크 플로우를 변경하는 것은 시기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 현재 워크 플로우는 동결하기로 하였다.
- Story Point 를 작성해서 작업의 대략 완료 시간대를 결정할 수 있다. 포인트에 대응되는 시간 단위를 커스텀으로 설정해 놓을 수 있다. 이것 없이 계획을 짜면, 기능의 대략적인 예상 개발 기간을 산정할 수도 있다.
- 스토리 포인트를 기반으로 스크럼을 진행할 수 있다. 가령, 오늘은 A 작업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A 작업의 story point 는 5포인트(5시간) 인데, 오늘 주어진 시간이 5시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이에 우리 팀은 스토리 포인트 1점을 2시간으로 설정하여 각각 도맡은 이슈들에 대한 스토리 포인트를 명시하기로 했다.
- 에픽 기능은 프론트, 백엔드와 같이 큰 업무 분담을 하는 곳이 아니다.
추가적인 조언
- 깃에 쓸모없는 커밋이 있지 않은지에 살펴보고, squash 하거나 rebase를 진행하는 것을 날을 잡아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 API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툴에 대해서 Swagger 로 관리하도록 백엔드에서 준비 중이다.
- 서로가 상대방의 작업을 조금 기다리는 동안, 각자 영역을 리팩토링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변화가 잦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 해주었으면 좋겠다
🍟 프론트
1주차에 작성한 베이스, 컴파운드 컴포넌트를 기반으로 더 복잡한 로직의 도메인과 페이지 컴포넌트들을 제작하는 주였다.
- 복잡한 로직이 들어가고, 디자인을 맞추어 스타일도 세세하게 작성해야 했던 까닭에, 각자의 개발 속도의 차이를 확연히 확인할 수 있었던 주였다.
- 각자의 속도와 능력치에 맞는 이슈를 생성하고 할당받아 개발을 진행했다.
- 개발 속도의 차이로 인해 프로젝트 코드에 대한 이해도에 차이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또 더 완성도 있는 컴포넌트 제작을 위해서 코드리뷰를 최대한 엄격하게 시행하였다.
- 그 결과 머지가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컴포넌트의 완성도는 높아진 느낌이다.
▶ 스프린트 진행 상황

▶ 구현 사진 첨부 (후훗...)

🍞 백엔드
▶ 스프린트 진행 상황
백엔드
🍟 DB 관련
칵테일/재료 DB 작성 작업을 진행
1주차에는 우리가 사용할 데이터들의 형태와 API들에 대한 명세를 했다면, 2주차에서는 이 명세에 따라 데이터들을 구체적으로 수집하여 DB화 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엑셀 표를 프론트와 백엔드가 함께 살펴보며, 데이터 테이블을 채워나갔다. 또한, 실제 데이터를 채우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관하여 긴 논의를 진행하였고, 합의에 도달하였다.
- SQL에서는 배열 타입이 없는 까닭에, 엑셀에 배열 형태로 작성했던 데이터들을 string 형식으로 서버에 저장하고, 받을 때는 JSON으로 받기로 합의를 했다.
- 칵테일 레시피에 사용된 재료들을 따로 정리하여 Ingredient 도메인을 위한 DB도 작성하였다.
- 앞의 두 테이블을 기반으로 바로 서버에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도록 SQL문을 작성했다.



🥙 중간 회고록
KTP 회고 방식으로 중간 회고를 진행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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