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타입스크립트를 진행하는 모든 순간순간이 배우는게 많았다. 컴포넌트를 작성하면서 타입을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해 나가야할 것 같다.
개발을 하면서는 일단 내가 몰랐던 것,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많았구나, 제대로 공부를 안했구나를 배웠다. 하나하나 구현을 해나가면서 이 코드가 꼭 필요한가?를 더 생각하면서 개발을 해야겠다.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개인의 장점, 소통하는 방식을 배웠다. 어떤 사람을 만나든 배울 점이 있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더 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원래 무언가를 받아적거나 기록하는 습관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록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배움이 있을 때마다 조금이라도 기록해서 내용을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