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 중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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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김다슬
배준형
3점,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허나 최근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수면이 줄어들고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기 때문에 피로감이 점차 쌓여갈 것 만 같다.
2점
- 어제 진행했던 TabBar와 비슷한 형식으로 RoutineCategory를 만들고 있었는데, 계속 생각만 하고 고치기를 반복하다보니 어제보다 효율이 떨어졌던 것 같다. 컨디션은 일단 집중도 잘 되고 좋다
4점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이대로 진행되면 기한 내에 잘 마무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차 프로젝트에서 적립되었던 경험덕분인지 스타트가 좋았다. 그리고 팀원들도 모두 의욕넘치는것같아서 기대가 높았던 것 같다. 첫 순항이 너무 순조로워서 만족!
지난주에는 기획에 많이 치중하느라 개발을 주말이되어서야 시작했다. 하지만 그 기획과 디자인의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개발을 하는데 지난 프로젝트보다는 많은 어려움이 줄어든 것 같다. 내가 낸 아이디어를 팀원 모두가 같이 열심히 기획해줘서 너무 좋았다
회의가 많았고, 각 회의마다 시간이 길었다.
안좋은 것이 아니고, 초반 기획 단계에서 회의를 더 구체적으로 진행된거 같아서 나중에 힘이 빠지지 않을 것 같은
안정감을 많이 받았다.
팀원들의 의지가 넘치는 게 눈에 자주 보였고, 덩달아 의욕이 생겼다.
백엔드와 처음으로 만났을 때 나름 만만의 준비를 잘 해간것 같다.
특히 모델(스키마)을 작성해 갔을 때 백둥이 들이 좋아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았고 흐뭇(?)했다.
처음 백엔드 팀원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의견을 나누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소통이 잘되어서 좋았고, 우리와 함께 맞춰나가려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인상적이었다
프로젝트 시작일(11/26 금)보다 이전에 만나서 미리 회의하고 준비한 것이 인상깊었다.
사실 기간이 정해져있으면 거기에 맞추고싶은 마음이 들 것 같은데,
프론트 기획이라는 점도 있었고 프론트 팀원 모두 열심히 시작한 것 같아서 인상적이었다.
역할을 확실히 분담해서 진행하지 못했을 때인 것 같다. 함께 정하는것도 좋지만 1명이 담당해서 공유하고 피드백하여 소통하였다면 효율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그나마의 아쉬움(?)이 있다.
생활 패턴이 저녁으로 바뀌었다.. 프로젝트기간이라 어쩔수 없기는 하지만 생활패턴도 잡고 개발도 잡고싶다! ㅎㅎ
팀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나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을 적어보자면 프로젝트 초반에 기획을 하면서 리액트,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좀 더 깊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너무 기획에 빠지기도 했고, 초반에 공부에 집중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지금 고생중이다ㅎㅎ
팀의 아쉬웠던 점 보다는 개인적으로 팀원들의 실력이나 속도를 쫓아가기 바빠서 얼탄것 같아 아쉬웠고 팀원들에게도 미안했다.
앞으로 열심히 따라가면서 뒷받침해줄 수 있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
프로젝트에 흠뻑 빠저드는것 같아서 나 자신에게 이런 점은 칭찬해주고 싶다. 정말 나의 자식(?)마냥 프로젝트를 하려고 했다.
그리고 팀원들과 최대한 많이 소통하려고 나름(?)의 노력을 많이 하려고 한다. (다른분들은 아실려나?) 나 자신이 가볍게 보여질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해서 거리감을 줄 일 수 있다면 대환영이다!
이렇게 기획, 피그마, 모델 다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하는 사람 처음 만났다ㅎㅎ 이전 프로젝트 때는 다들 잘 몰라서 헤매기 일쑤였는데 윤호님이 중심을 잘 잡아주신 덕분에 프로젝트가 잘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질문 많이 할꺼니까 받아주세요....
디자인, 기획, 세팅 등 프로젝트 초반에 손이 안간 것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로 열심히 하신게 눈에 보여서 감사했다.
매일매일 회의할 때 마다 전날 작업해오신 것이 상당해서 놀란 적도 많았고, 실제로 프로젝트가 지금만큼 진행된 것이 윤호님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회의할 때나 가벼운 얘기를 할 때 분위기를 풀어주고 장난도 잘 쳐줘서 어색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선 재미있는 기획안을 준비해주셔서 고맙다! 그리고 소통할 때 매우 의욕적이여서 덩달아 의욕이 생긴다!
팀장으로써 본인이 해야하는 역할을 찾아서 하셔서 든든하다! 끝까지 열심히 잘 해보아요~!!
내 칭찬...일단 팀원들과 열심히 소통하려고 노력했다!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 프로젝트를 같이하는 팀원들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고 무언가 하나라도 얻어갔으면 좋겠어서 계속 먼저 말을 걸고 그랬던 것 같다.
계속 팀원들 모두 이 텐션을 유지하면서 열심히 해나갔으면 좋겠다!
회의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밝은 목소리나 행동에 저도 같이 의욕도 생기고 긍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 같았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도 한명씩 번갈아가면서 물어봐줘서 팀, 각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감사했다.
원래의 생활 패턴이 있었을텐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서 조금씩 늦게까지 노력해주시는게 보여서 같이 의지도 생기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듬직한 포지션이다!! 무언가 해야할 일이 있다면 누구보다 믿음직스럽게 준비를 잘 해주신다! 무엇보다 너무 성격이 좋으시다.... 천사이신가...!? 오랫동안 실친이고 싶다..준형쿤...같이 열심히 개발프렌드가 되어요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너무 잘 들어주신다. 사실 노아와 내가 의견이 많은 편에 속하는 것 같은데 중간에서 조율도 잘해주시고, 열심히 경청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무언가 일을 맡기면 진짜 꼼꼼하게 잘해오셔서 믿음이 간다. 프로젝트 끝까지 소나무같이 묵묵하게 열심히 해주세요 준형님ㅎㅎ
아직 모르는게 많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프로젝트 기간이었고, 잘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 마음이 끝까지 유지됐으면 좋겠다.
팀원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싶고, 각각의 의견이 좋은 의견인 것을 알리고 싶다.
생활패턴 잡기!!
우선으로 컴퓨터 끄는 시간을 정해서 일찍 수면에 들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만들어야할 것 같다. 그게바로 데일리 학습정리 시간!!
그 다음 스템으로 아침에 일어나는 장치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일다 눈을 뜨면 머리 부터 감고 몸을 밖에 던져서 정신을 깨워야할 것 같다. 근데 운동을 가야하는 장치를 어떻게 만들어야할지는 더 고민해봐야겠다.
더 열심히 하기!!!!!
주말에 한번 늦게까지 개발을 해봤는데 나름 잘돼서 너무 즐거웠다. 저번주처럼 한 2시~3시에 자서 9시쯤에 일어나는 패턴을 유지하면서 개발을 해야겠다. 아침에 운동도 가고 좀 알차게 생활하면서 2주차, 3주차 에너지있게 나아가보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에러가 발생하거나 막히는 구간이 종종 있는데, 이럴 때마다 구글링으로 해결, 끝! 하는게 아니라 해결하고 나면 왜 해결되는 건지 이해하거나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
프로젝트 중간중간 잡생각이 너무 많이 드는데, 열심히 하는 팀원들을 생각하면서 휴식을 취하더라도 시간을 정해서 쉬고 집중할 때는 빡 집중해서 해야겠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는데, 프로젝트 해야하니 운동 쉬어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운동해야되니까 해야할 부분을 집중해서 잘 마무리하고 갔다오자 하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싶다.
잘하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개발하는 시간 동안에 팀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면 좋을것 같다.
시간에 쫓겨서 일단 코드만 치지말고, 제발 배운거 정리 좀 하고 내 것으로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배워가는 것이 너무 많다. 코드뿐만 아니라 소통하는 부분까지 하나하나 놓치지말고 기억해가자.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장치들을 많이 만들어봐요!! 생각 나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언제든지 공유해서 같이 해보아요~~!! (ex. 스터디, 학습정리 시간, 중간 회고 등등)
제안하고 싶은 점은 따로 없고 우리 YAS 잘 만들어서 직접 사용도 해보고, 포폴도 잘 만들어서 취업까지 쭉 가봅시다ㅎㅎ 그리고 잘 끝나면 꼭 놀러가요..!!!!!!!
지금의 팀 활동에 만족하고 있어서 제안하고 싶은 것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생긴다면 바로 얘기 나누고 싶다.
무엇보다 타입스크립트가 처음이다보니 document 관련 타입에서 많이 해메게 된다.
타입스크립트로 리액트 개발을 하면서 document관련 자료나 강의(?)들이 없다보니 그때 그때 마다 찾아서 진행을 하게 되는데 학습한 내용을 나의 것으로 정리하지 못했던 것 같다.
자바스크립트도 잘 못하는데 타입스크립트까지 도입하려니 진도가 잘 안나가서 힘들었다. 어느정도 타입에 대한 이해가 살짝은 쌓여가고있는데 개발 중간 중간 배운 부분에 대해 꼭 정리를 해놔야겠다. 그래야 나중에 보고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타입스크립트를 컴포넌트 작성 때마다 찾아보게 되는 것 같다. 아직 익숙하지 않고, 이러면서 배우는 것이겠지만 아직은 어렵다.
타입스크립트로 리액트 개발을 하면서 dom관련 타입에 막힐 때 어떤식으로 해결해야할지 궁금하다.
타입의 문서를 어떻게 뜯어보시는지? 혹은 어떻게 검색을 하시는지? 좋은 자료나 팁이 있으신지 궁금하다.
현재 작성한 코드들에 대해서 타입을 맞게 명시한건지, 타입스크립트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타입스크립트는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꿀팁 같은 것도 궁금하다ㅎㅎ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타입스크립트에서 타입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이 되지 않으면 "any" 타입을 사용해도 될까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일단 동작하게 만드는 것이 먼저인지, 깔끔하게 필요한 코드만 작성되어 효율성이 높은 코드를 만드는 것이 먼저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타입스크립트를 진행하는 모든 순간순간이 배우는게 많았다. 컴포넌트를 작성하면서 타입을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해 나가야할 것 같다.
개발을 하면서는 일단 내가 몰랐던 것,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많았구나, 제대로 공부를 안했구나를 배웠다. 하나하나 구현을 해나가면서 이 코드가 꼭 필요한가?를 더 생각하면서 개발을 해야겠다.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개인의 장점, 소통하는 방식을 배웠다. 어떤 사람을 만나든 배울 점이 있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더 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원래 무언가를 받아적거나 기록하는 습관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록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배움이 있을 때마다 조금이라도 기록해서 내용을 남기고 싶다.
4점
우선 각자 부족한 점 어려운 점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어떤 스탭으로 나아가야할 지 가닥을 잡은것 같다. 내면 속에 작은 무언가 하나 해결한 기분!
그리고 사실 만나서는 칭찬을 잘 못한다... 그리고 칭찬 받는것(?)도 눈도 못 맞추겠고 반응도 잘 못한다.
헌데 오늘 서로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마음이 따듯해진 것 같다.
꼭 이번 프로젝트 잘 마무리 해 나가고 싶고 셋다 모두 네카라쿠배 가서 우리회사가 최고야 자랑하면서 투닥거리고 싶다ㅎㅎ
4점
회고를 진행하면서 다들 열심히 그리고 진정성있게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시작의 2점보다는 훨씬 기분 좋은 마음이 있다. 뭔가 이 회고를 계기로 이번주, 다음주까지 더 열심히 할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
그리고 만나서도 자주 칭찬을 해줘야겠다ㅋㅋㅋㅋㅋㅋ 화이팅!
5점
원래도 불편한 점 없이 만족하면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지만, 팀원분들의 진솔한 얘기(?)를 듣고 나니 더 힘도 나고 가까워진 것 같아서 더 좋아졌다.
회고 자체도 어색하고 일처럼 느껴졌었는데 팀원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팀원분들뿐만 아니라 같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까지 좋아지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