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멘토 피드백
- 주제도 좋고, Figma로 그려진 와이어프레임도 완성도 있게 잘 그려진것 같습니다. Figma에서 색상에 대한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미리 색상에 대해서 리스트업하여 이름을 지정한다면, 개발을 할 때, color에 대한 네이밍변수를 만들기가 쉬워지고, 이는 결국 css를 만들때 커다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 path.resolve(__dirname, 'src/'),
라는 설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부분은 baseUrl의 설정을 통해서 제거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alias에서 수행되어야 할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 Router를 한 파일에서 만들수도 있고, 만약
/post
라는 페이지가 있으면서 그안에 depth가 있는 페이지의 router를 지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router를 분리하여 만들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적어보았습니다.
- styled-components의 경우
styles.js
와 같은 파일로 별도로 분리하여 만들수 있습니다.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많이 사용합니다.
- Button컴포넌트에 css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이 props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text
로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padding을 통해서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을 것 같고, iconButtonType를 사용중이라면 validation을 통해서 들어가야 할 요소를 지정할 수도 있을 것 같고, handleClick === onClick가 동일한데, 한번더 지정한 부분도 수정이 필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회고록
- 프로젝트 기한과 팀 안에서의 기한도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크게 어려운 부분이 아닌데 많이 헤매서 다른 팀원들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아직 프로젝트의 경험이 많지 않은 여러분들에게는 당연히 많은 시간이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은 벌써 저만큼 하고 있는데, 나는 왜 여기서 고민하고있지?' 라고 생각들 수도 있겠지만, 개발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보다 나아진 나자신을 믿으면서 한발자국 한발자국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각자 맡은 부분을 개발하고 그것을 통합해야 그 다음 단계를 나아갈 수 있는데 “나때문에 계속 딜레이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정말로 너무 많은 딜레이가 된다면 이슈를 공론화시켜서 다같이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git 사용 경험이 적어 세부적인 기능들을 사용하는데 어려웠다.
git의 모든 기능이나 세부적인 기능들을 하나 하나 다 알아두고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결국 history를 관리하기 위한 도구의 역할이기 때문에, 가장 focus를 두어야 할 부분은 개발할 기능입니다.
- 어떻게 하면 리액트 컴포넌트를 효율적이고 재사용성이 높은 컴포넌트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였다.
처음부터 좋은 컴포넌트를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성도 있는 컴포넌트를 만들기는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페이지를 만들면서 중복적으로 사용되는 기능이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생각해보고, 그렇게 중복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에 대해서 컴포넌트나 hook으로 만들어도 늦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많이 사용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
- 서로 다른 방식으로 코드를 작성하다보니 다른 사람의 컴포넌트 사용할 때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그래서 보통 컴포넌트에 대한 개발을 여러사람이 각각 개발하는 경우보다는 소수의 사람이 개발을 많이 진행합니다. 현재 프로젝트의 경우, 여러사람이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보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 보입니다. 컴포넌트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다룰지를 고민하면서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페이지에서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 style 이라는 props를 컴포넌트에 만들게되면, 내가 만든 컴포넌트의 스타일이 그때 그때 페이지마다 다르게 적용될 것이고, 그것은 결국 효율적이고 재사용성이 높은 컴포넌트가 아닐 수 있겠죠? 이러한 관점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떠한 props가 들어가는것이 올바른지 서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프로세스에서 앞으로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올바르게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해 맞다고 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있다.
프로젝트를 리드하는 리드 개발자가 없다는 것은 배의 선장이 없는것과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의문도 많이 들것이고, 확신도 없을거라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패한 프로젝트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잘 짜여진 코드는 한번 이상 보게되는 경우가 잘 없지만, 완벽하지 않은 코드는 계속해서 리펙토링의 과정을 수행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어떻게 더 나은 코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치열하게 고민을 해보고나서야 비로소 좋은 코드, 혹은 좋은 프로세스를 가슴속 깊이 새길수 있게되고, 우리는 그때서야 비로소 성장을 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힘들다고 포지하지마시고,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리아 매니저 피드백
영상
- 전반적으로 깔끔한 발표, 톤이 좋았어요.
- 다만 프로젝트 영상이라면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 앞에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문화에 대해 먼저 나와서 뭐를 하는데 이런 문화를 도입한 건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거 같네요!
- 하지만 해당 부분들은 세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같이 프로젝트 하는 사람처럼 몰입했네용.
- 피그마에서 마우스 포인터가 없이 설명을 듣다보니 어느 부분, 어느 대지를 뜻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웠어요.
- 비슷하게 마지막 부분은 계속 말로만 나와서 집중하기 어려웠어요.
회고록
- 어려웠던 점과 힘들었던 점도 좋지만 유지할 점과 이제 앞으로 하지 않을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 봐도 좋을 거 같아요.
- 더 나아가 회고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