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
예임
- 마감이 정해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러닝커브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 라이브러리는 정말 편리하지만 남이 만들어 놓은걸 가져다가 커스텀해서 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
- 백엔드랑 이렇게 본격적으로 협업하는 건 처음인데 API 관련해서 작업하는 게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 일인지 몰랐다
- API 요청에 대한 응답 명세서를 작성하는데 문서화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 중간 프로젝트 때 처음부터 완벽하게 완성된 API를 가지고 작업하는게 피드백을 반영할 수 없어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감사한 일이었다,,,,,,,,
- 팀프로젝트고 해야할 일과 마감 시간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구현하겠다고 하나를 계속 붙잡고 있는게 민폐처럼 느껴졌다
- 그렇다고 대충 만들면 그것도 민폐고 빨리는 못만들고,,
- 결국 실력 부족이 문제인 거 같다,, 열심히 해야겠다 ㅠㅅㅜ,,
지영
- SSR에선 쿠키가 아닌 세션을 사용해 백앤드에서 user 관리를 함. 웹 스토리지에 저장해서 쓰는 건 CSR 방식.
- SSR에서부터 데이터를 받아와 뿌려줄 때 쿠키를 사용하지 못하고(document가 없기 때문에), get 요청 특화 데이터 fetching 라이브러리인 SWR 도 CSR에서만 사용됨.
그래서
getStaticProps
와 getServerSideProps
에서 데이터를 받아오지 못함. 쿠키를 사용해 CSR에서 가져오기보다 서버에서 세션id를 받아왔어야 SSR을 잘 활용할 수 있었을 것 같음.SSR을 잘 이해하지 않고 개발을 진행해서 발생한 문제로 결과적으로 SEO도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하고 SSR도 잘 활용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