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의 계곡에 빠져서 허우적대는중...
데브코스 시작전 우매함의 봉우리에서 있다가 시작과 동시에 계곡으로 떨어졌다...ㅎㅎ
그저 클론코딩 몇번 따라해본것으로 어느정도 실력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배워야할 내용은 너무나 많고 깊었다...
JS 강의를 들으면서 기초적인 내용도 모르고 있는게 너무 많았고 CSS도 잘 못하는데 Sass를 써야 한다니
😂 (눈물...) 다른사람과 비교 했을 때 성장 속도가 너무 뒤처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절망의 계곡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다.
모르는건 모르는거고 모르니까 배우러 왔고 그냥 일단 하자. 하다보면 뭐라도 되겠지 약간 자포자기 같은 심정으
로 보일 수 있지만 생각을 바꾸니 재미도 있고 어느정도는 즐길 수 있게 된거 같다. (물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