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를 공부하면서 단순한 코드임에도 개발자마다 다른 코드를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예를 들어, JSX의 onClick property에 넣을 함수의 경우 handleClick으로도 onClick으로도 선언할 수 있고 try ~ catch 문에서의 catch 인자의 경우, error, err, 심지어 e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onClick이나 error와 같이 사용할 경우 onClick property나 console.error()와 같은 경우에 이름이 충돌하여 혼동을 줄 수 있고, 변수명을 e와 같이 작성할 경우 event인지 error인지 한눈에 알아보기가 어렵고 나중에 수정할 때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들에 대해 변수를 풀네임, 줄임말(message를 msg와 같이), 한 글자 변수로 쓰는 것에 대한 멘토님의 원칙이 있으신지 혹은 권해 주실 만한 방법이 있으신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실무 코드에서 줄임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줄임말을 사용하는건 극히 예외로 information -> info같이 누구나 알수 있는 단어정도만 줄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풀어씁니다. e.g handleClickChattingButton
알고리즘을 공부하거나 코딩 테스트를 풀다 보면 시간의 압박 때문에 보통은 변수명을 짧게 짓거나 한 글자 변수를 남발하고는 하는데 최근에 이 때문에 실수가 많아진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따라서, 코테와 같이 짧은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도 실무와 같이 변수명을 meaningful하게 작성하는 것이 앞으로 코드 리뷰나 프로젝트를 생각했을 때 학습에 도움이 될 지가 궁금합니다.
알고리즘 공부에서는 줄임말을 써도 별 상관없습니다. 협업 프로젝트에서만 잘 사용하도록 연습하면 좋을것같네요
JavaScript로 함수나 리액트 컴포넌트를 작성할 때 화살표 함수와 function 키워드 두 가지 방법을 혼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this와 같이 확실하게 차이가 날 때가 아닌 어느 것을 써도 상관없는 경우에는 실무에서 주로 어떤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하나로 통일합니다. 저는 arrow function만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실무코드는 선택할 고민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최신 문법인 화살표 함수를 사용합니다.
리액트로 앱을 만들 때 폴더 구조를 정하는 데에 있어서 atomic design이나 next 구조 등 여러 가지 방법론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프로젝트 폴더 구조를 정하는 데에 있어서 보통 어떤 식으로 구조를 짜는 것이 바람직한지 궁금합니다.
천천히 알려드릴게요 특히 이 질문은 지금 굳이 말씀드릴필요가 없을것같아요
너무 큰 주제라 생략하겠습니다
변수명을 짓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제 나름대로 GitHub repo에 있는 레거시 코드들을 수도 없이 찾아보거나 틈날 때마다 검색을 하는데도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가독성 좋은 코드를 짜는 것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 클린 코드에 대해 추천해 주실 좋은 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은 지금 되지 않는게 맞고 연습하다보면 됩니다 . 저는 클린코드, 리팩토링 2판을 주로 봤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