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진행방식: KPT 방식
Keep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만족하고 있는 부분을 작성
Problem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어려웠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작성
Try
Problem에 대한 해결책과 추후 시도해 볼 부분을 작성
프로젝트 최종 회고: 기술 관련
Keep
민재
- 리액트와 주어진 api를 사용해서 각종 기능을 구현해보고 익숙해져서 구현에 필요한 시간이 짧아졌다.
- 에러가 발생했을 때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빠르게 찾는 능력이 향상된 것 같다.
- 협업을 위한 깃 사용과 깃 브랜치 전략에도 어느 정도 이해도가 생긴 것 같다.
- useEffect 디펜던시 관련 개념에 이해도가 생겼다.
- 타입스크립트에 타입을 적용하는 정도의 이해도는 생겼다고 생각한다.
민종
- 상태를 기반으로 렌더링하는 것에 능숙해진 것 같다.
- 리액트에서 제공하는 훅들을 직접 사용하면서 이해할 수 있었다.
- setState가 비동기적으로 처리된다든지, 언제 useEffect 를 통해 원하는 로직을 수행할 수 있는지 등
- 깃헙 액션을 적용한 것
- 어렵게만 느껴졌던 깃헙 액션을 직접 적용해보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테스트까지 구축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원
- 다른 사람들의 코드 보면서 많이 배웠다.
다연
- 커스텀 훅을 사용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극복할 수 있었다.
- 커스텀 훅을 사용하면서 더 편리하게 기능 개발을 할 수 있었다.
- 브랜치 전략에 따라 어느정도 잘 수행되어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것 같다.
Problem
민재
- 초반에는 직접 기능을 구현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다.
- 버전 충돌이 일어날까봐 조금 과하게 조심했던것 같다.
- 라이프 사이클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아 루프를 도는 현상들을 쉽게 해결하지 못했다.
- 혹시나 놓친 예외처리가 있을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 개발자 전용 sns이지만 개발자에게 특화된 기능을 구현하지 못한것 같다.
- 마감 시간이 다가올수록 나의 코드의 퀄리티가 떨어진 것 같다.
민종
- 웹 성능 지표 중 하나인 접근성 부분을 만족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 cra를 그대로 사용했는데 번들링 결과물에 불필요한 것들이 포함되는 것 같았다.
-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웹팩을 충분히 학습한 뒤에 최적화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지원
- 컴포넌트화 시키면서 상태값이 어디서 어떻게 참조하고 변화에 반응하는지 길을 잃은 듯 했다.
- 남의 코드에 내가 뭘 도입하는게 어려웠다. 이거 또한 나의 부족한 리액트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능력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연
- 단순한 시각으로 기능을 바라본 것 같다.
- 알림을 보여주는 기능을 예시로 들면 단순히 보여주는 것만 생각했다. 그런데 알림이 없는 경우, 자기 자신의 알림은 보여주지 않는 등과 같은 처리가 필요했다.
- 여전히 props을 넘겨줄 때 복잡해지는 경우가 있다면 당황하는 것 같다.
- 어떤 방법으로 전달해야 효율적일지 어려움이 있다.
Try
민재
- 잘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를 공부하여 적용하는 것으로 시간을 단축해봐야겠다.
- 팀원들에게 조금씩 배우며 깃 사용법을 익혔으나 강의를 한번 더 보며 숙지해야겠다.
- 리액트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코드로 작성해보며 어느정도 이해도를 길렀다.
- 리액트 쿼리와 같은 개념을 알게되었고 이를 사용하여 리팩트링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 멘토님에게 추천 받은 내용을 토대로 기능을 조금 더 추가해보고 싶다. (추가 구현 사항에 있는 내용도..)
민종
- 커스텀 훅으로 분리대신 잘 되어있는 라이브러리를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면 좋을 것 같다.
- 깃헙 액션과 함께 배포했을 때도 테스트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 css 트랜지션, 애니메이션 지식이 부족한 것 같다.
지원
- 하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지금 당장 내가 해야할것도 제대로 못해 나서지 못한게 안타깝다. 리액트를 더 공부해서 기능 추가에 도전해볼것이다!
다연
- 배포된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며 발견한 오류들을 추가적으로 개선해야할 것 같다.
- 코드를 리팩터링하면서 반복되는 부분을 좀 줄여봐야 할 것 같다.
- 깃허브 내 릴리즈를 사용해서 버전 관리를 하면 더 실서비스에 가까워질 것 같다.
유리팀 중간 회고: 협업 관련
민재
- 조급한 마음이 생겨 팀원들의 요구를 더 빠른 방법으로만 구현하려고 한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
-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능력을 조금 더 길러야겠다.
- 팀원들이 모두 자신의 역할을 잘해주었고 이로인해 나도 힘을 많이 받았다.
- 깃허브의 마일스톤이나 프로젝트로 자신이 진행한 내용과 상황을 공유하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 팀원들에게 협업 진행 방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내가 부족한 부분들이 무엇인지 많이 느낄 수 있었다.
- 땡큐 유리팀…
민종
- 욕심이 지나쳐 팀 사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았을지, 만약 그랬다면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
- 생각을 정리한 뒤에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다.
- 후반부에 코드 리뷰를 느슨하게 한 것 같다. 다음 팀 프로젝트를 한다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 각자의 장점을 잘 살려서 부드럽게 일이 진행된 것 같다.
지원
- 협업에 능숙하고 자신있었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이번은 많은 실망을 준 것 같다. 나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을 못하고 소통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답답한 마음이 컸다. 더불어 기술적으로 팀에게 더해주지는 못할망정 민폐가되면서 쉽게 약해진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은 나를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려는 노력 덕분에 프로젝트는 완성시킬 수 있었다.
다연
- 팀원들이 각자 잘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열심히 해줘서 짧은 기간에도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 협업 과정에서 큰 이슈 없이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한다.
- 적어도 내가 참여한 시간들에서는 …?
- 나만 그렇게 느낀 거면 사과할게요 …
- 팀원들 덕분에 그동안 적용해보지 못한 새로운 기술들을 프로젝트에 도입하게 되어서 고마웠다!
- 혼자했다면 잘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입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
- 다들 너무 고생했고 프로젝트 기간 동안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웠다 !!!!!!!!! 유리팀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