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공통 커피챗 주제]
데브코스 2개월, 내가 했던 것들을 돌아보고 지속할 점과 보완할 점을 나누는 시간!
[쏟아내기]
Good
- 같은 프로젝트를 다른사람들이 만들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코드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
- 전에는 그냥 쉽게 지나치던 기능들을 요즘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호기심이 생겼다.
- 프로젝트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컴포넌트와 객체지향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Bad
- 기능구현에 너무 초점을 맞춰서인지 코드가 많이 더러워졌다.
-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자잘한 기능을 추가하는 코드를 작성할때는 앞으로 더 이 프로젝트에 손댈일이 없을거라는 생각으로 구조를 생각안하고 코드를 추가했다.
- 팀원들 코드리뷰를 할때 내가 제시하는게 틀린지 맞는지를 잘 몰라서 칭찬위주로만 코드리뷰를 진행했다.
[KPT 회고란]
Keep
- 모든 과제의 제출기한을 지키기
- TIL도 꾸준히 주 3회 이상 포스팅
Problem
- 시간이 지나다 보니 TIL작성을 의무적으로 그날 배운것을 정리하는 식으로 많이 변했는데 다른사람들이 보고 이해하기 쉽게 기술블로그 형식으로 보완해야겠다.
- 과제를 할때 요구사항에만 맞춰서 진행을 했는데 다른 팀원들의 코드리뷰를 할때마다 정말 많이 고민을 한 흔적들이 보였다. 나는 요구사항을 그대로 코드로 옮겨놓는다면 팀원들은 그 코드가 쓰이는 상황이나 정합성체크, 예외사항 등 많은 것들을 고민했었다. 코드를 쓰기 전에 생각을 먼저 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 시작하기 전에 코어타임이 13시부터 19시 까지라는 말을 듣고 나머지 시간이 많이 비어서 오전이랑 주말에는 개인프로젝트도 하려고 했지만 사람이 6시간동안 꾸준히 집중을 못한다는 것과 강의시간이상으로 걸리는 학습시간, 과제 등으로 데브코스를 쫒아가기에도 많이 벅차서 개인프로젝트를 진행못했다.
Try
- 기술블로그형식으로 누군가가 참고할만한 글로 만들기
- 코드를 작성하기전에 전체적인 구조와 예외사항 등에 대해 먼저 생각하기
- 일주일 1회 이상 작은 토이프로젝트 진행하기
- 코드리뷰 할때 칭찬보다는 틀리더라도 다른 방식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