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한 백수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력서
자기소개
좋았던 점
- 내용과 형식이 깔끔해서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메인 기술, 개발자로서의 소망, 나의 키워드 등 핵심 내용이 잘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 bold로 적절히 강조하신 덕분에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 자기소개의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링크를 다신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깃허브 프로젝트'와 '프로젝트 버그 & 디버깅 목록'이 인상깊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와 문서화를 잘 하신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
- 기술 스택의 앞글자를 대문자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vanilla JS, react, vue => Vanilla JS, React, Vue
또는 React.js, Vue.js
- 링크가 새 탭에서 열리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탭에서 열리니까 약간 불편하더라구요 :)
target="_blank"
- 버그와 디버깅 목록 링크에서
‘맛이 어때’ 프로젝트가 ‘초록집사’보다 상단에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신 프로젝트를 위로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록집사’에 대한 신영님의 애정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
- https://bellasimi.github.io/ 맨 뒤에 '/'는 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업무경험 & 학력
좋았던 점
- 아주대학교! 역시...👍
학벌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에게도 영어 실력이 중요하므로,
괜찮은 인상을 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기타
- 18~20년까지의 공백기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답변을 잘 하실것이라고 믿습니다 :)
개인 프로젝트
좋았던 점
- 형식이 깔끔해서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을 명시하신 것이 좋았습니다.
- 담당하신 작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형식이 깔끔해서 읽기 좋았습니다.
- 배운점에 대해서 진솔하게 적어넣으신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 프로젝트 일지 링크를 넣으신 것이 좋았습니다. 문서화를 잘 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프로젝트에 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신 것은 좋았지만, 조금 길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 내용은 포트폴리오에 넣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이력서는 나를 소개하는 문서이므로, 프로젝트의 설명은 간결하게 적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에 프로젝트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을 넣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기획에 관한 내용은 중요도가 조금 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획력을 강조하고 싶다면 넣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같습니다”라는 추측의 표현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부분적으로 약간의 오타와 줄임말이 보였습니다.
줄임말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onSuccess 시엔
⇒ onSuccess 시에는
react query 사용해
⇒ react query를 사용해
v-show가 더 낫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 ...되었습니다.
나중에 쭉 다듬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 전반적으로 ‘되’ 등 수동적인 표현이 살짝 보였습니다.
어떤 식으로 소통해야 협업이 잘 되는 지 배웠습니다.
⇒
어떤 식으로 소통해야 협업을 잘 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되를 쓰더라도, 능동적인 어감을 살려 문장을 보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검사를 통과한 경우만 submit이 되기에 부적합한 api 호출을 방지했습니다.
⇒
검사를 통과한 경우만 submit이 되도록 하여 부적합한 api 호출을 방지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기존 문장이 더 낫다고 느끼신다면 넘어가 주세요 :)
- 신영님이 <초록집사>에서
Promise.allSettled
과무한 스크롤
을 사용한 것은
정말 좋은 트러블슈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강조되어 있지만, 더더더 강조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개선 또는 보완한 점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숫자로 표현하기 애매하다면 최악의 구현과 비교하는 것은 어떨까요?
(API를 순차적으로 호출해서 병목 현상이 걸린다든지)
이것을 신영님의 개선 방식과 비교한다면 어떤 숫자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기타
좋았던 점
- 스터디 활동, 교육에 대한 소개 그리고 배운점을 작성하신 것이 좋았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
- 첨부파일에 수료증은 넣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일이 열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포트폴리오를 pdf로 만들어서 첨부 파일로 넣었습니다.
포트폴리오
※ 이력서에 작성하신 내용이 더 많으므로, 포트폴리오는 조금 간단히 적겠습니다.
- 포트폴리오는 pdf로 제출하기를 요구하는 기업들도 많더라구요.
노션을 pdf로 내보내어 파일을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은근히 레이아웃을 다듬어야 할 게 있더라구요ㅠㅠ
- 이력서에 비해 포트폴리오의 내용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느꼈습니다.
프로젝트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을 포트폴리오로 옮기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면에, 지금의 방식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력서를 통해 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므로, 편리한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포트폴리오는 프로젝트가 핵심이므로,
Education이나 Activities 등은 제외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