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kyuram 회고록프로젝트 달성률고생하셨습니다!프로젝트를 마친 소감곽동운김병연김형욱박진형박혜빈무엇을 얻었나요?곽동운김병연김형욱박진형박혜빈무엇을 잃었나요?곽동운김병연김형욱박진형박혜빈가장 아쉬운점은 무엇일까요?김병연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활동이 있을까요?김병연다음 목표는 무엇일까요?김병연최종 프로젝트가 끝나고나면?김병연
Instakyuram 회고록

프로젝트 달성률
프로젝트 기간동안 347개의 커밋을 날렸습니다.
133개의 PR을 날렸으며 106개의 PR이 Merge 됐습니다!



20개의 기술 문서를 남겼습니다.

15개의 회의록을 남겼습니다.

6번의 스프린트 진행과 1번의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5번의 회고를 진행했습니다!


169개의 지라 티켓을 완료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같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함께 나아가신 팀원분들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족한 멘티들을 이끌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신 규현 멘토(The God)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프로젝트를 마친 소감
프로젝트의 성공/실패 여부를 떠나서 2차 팀프로젝트 기간이 끝났습니다. 프로젝트를 마친 소감이 어떠신가요?
곽동운
김병연
- 아직 역량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꼇다.
- 연산이 매우 느리다.. 그래서 아쉽다.. 좀 더 생각했다면… 더 많이 개발 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을 텐데.. ㅠ 아무리봐도 요리봐도 조리봐도 아쉡다…
- 다음에는 1만줄 5천 까지 짜는 코더가 되어야 겠다‼️
김형욱
박진형
정말정말 참 좋은 시간이 었따 참 보람찬 시간이었따!
박혜빈
무엇을 얻었나요?
프로젝트 기간 동안 여러분들은 결코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진 않았을 겁니다! 프로젝트 시작 전 무엇을 얻고자 했으며, 프로젝트를 마친 지금 시점에서는 원하는 것을 얻었을까요?
곽동운
김병연
- 테스트 코드의 필요성을 이번 기회에 진정 느껴보기로 다짐했다. 결국 domain validation, layer별 단위 테스트 통합테스트 모두 작성한 결과, 진짜로 각 버그가 없긴 했다. (현재로서는) UI에서 애기치 못한 상황들도 왠만하면 다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 해당 경험은 매우 좋았다.
- 하지만 코드를 짜는 반복적인 부분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었다. 또한 해당 로직이 바뀐 경우, 테스트 코드 또한 마찬가지로 변경했어야 했다. 이러한 점을 보았을떄, 기존 로직이 변함과 동시에 테스트 코드 또한 바뀌는 현상이 단면적으로는 변경으로 인해 귀찮았지만!, 변경한 로직에 대한 테스트도 꼼꼼히 체크하니 실행중에 버그가 없었다. (현재까지는)
- 테스트 코드는 어떠한 변경으로 인한 발생하는 사소한 버그 및 큰 버그들을 잡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 ‼️
- 해당 경험을 통해 테스트 코드를 생활화 하라는 신념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 프로젝트를 마친 시점으로부터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다시 말해, 기존 로직 변경에 대해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 을 해주어 런타임중 버그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였다. 반대로 단점은, 테스트 코드 또한 리소스를 잡아먹는다는 점이다.
김형욱
박진형
백엔드 개발자 역량을 얻을려고했는데 각종 지병을 얻었습니다.
박혜빈
무엇을 잃었나요?
No pain No gai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죠. 여러분들은 무엇을 잃었을까요? 잃은 것들이 후회는 없을까요?
곽동운
김병연
오래 앉으면 엉덩이가 아픈 증후군을 얻었습니다. 후회는 합니다. 몸이 불편하니, 하지만 테스트 코드로 인해 기존 로직이 변경되더라도 사소한 버그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김형욱
박진형
걷는법을 잃었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있느라 걷는법을 까먹ㄱ어ㅓㅆ어요
박혜빈
가장 아쉬운점은 무엇일까요?
프로젝트를 마친 지금,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나에게 아주 강력한 결정권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웠던 점이 있을까요?
김병연
- 리팩터링을 제대로 못한것 같다… 꼭 해야하는데 전부 다 하지 못했다.
- 일정 관리에 누락이 많아 … 더 많이 경험하지 못한게 아쉽다..
- 자동화 관련 하여 테스크를 소화하지 못한 점도 많이 아쉽다.
- 재네릭을 잘 활용못하고 있다.. 아직도… 아쉽다.. 써봐야지 하는데 쓸데가 없는 것 같고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까 겁이나~ 겁이나 yeah~~~~~
- 문서화 너무 느려 …. 문서화 진행시켜야 돼는데.. 블러킹이 심하다… 된장… 강장 콩장장 간장 콩장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활동이 있을까요?
프로젝트 기간동안 기능 구현, 문서화, 학습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감명 깊었다는 것이 있을까요?
김병연
- cusor 방식의 페이징 방법을 처음알고 바로 시전하는 경험을 했다. 단순함에서 복잡도 까지 갖춘 흥미있는 경험이 되었다.
- 자동화 할 수 있는 tool이 이렇게나 유용한 지 처음 알았다. 서브모듈부터 시작해 PR Test, RestDocs 디비 마이그레이션 flyway.. , hush.. 너무 좋았다… 너무 체계적이고 그냥 좋았다.. 내가 안해본것들을 꼭 적용하리란 마음을 먹었다‼️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요?
2차 팀프로젝트가 끝이 아닙니다. 최종 프로젝트가 남아있는데요. 다음 프로젝트에는 무엇을 이루고 싶나요?
김병연
- 1만 5천줄의 코더가 되는 것(질 또한 챙긴다)
- 자동화를 많이 이용한다
- 기회가 되면 real time 서비스를 해보고 싶다.
- 또는 엘라스틱 서치와 카프카를 이용해 검색 기능을 구현하고 테스트 하고 싶다.
최종 프로젝트가 끝나고나면?
최종 프로젝트가 끝나고 난 후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요? 약 한 달 뒤의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을까요? 편지도 좋고, “나는 ~ 사람이 되어 있을거야" 도 좋습니다.
김병연
- 나는 카카오 갈 인재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 있으면 하는 바램… (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