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회고
- 성향이 다른 팀원들이 서로가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어 조화롭게 협업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다! 단짠단짠의 느낌?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리 팀은...
사소한 이슈라도 공유했어요!
프로젝트 진행 기간 동안, 우리 팀은 거의 매일 같이,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디스코드에 상주하면서 소통의 창구를 열어놓았다.
아주 사소한 이슈더라도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의 에러? 곧 너의 에러' 라는 마음가짐. 노션과 githubProjects, PR 등을 통해서 서로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 공통 이슈에 대한 정보량의 평등? 유지할 수 있었다.서로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었다.
- 완전 수평적이지만 그때그때마다 모두의 에너지를 끌어내서 프로젝트를 진행시켜주는 역할을 맡은 다슬 & 승희, 의견 조율 listener의 역할 승록?
- 김다슬: "한 번 출발한 프로젝트는 멈추지 않는다고 boy~♡"
- 실질적 대장
- 다른 팀원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이슈들을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공유합니다
- 프로젝트 일정 관련해서 (PM과 같이) 큰 그림을 제시하고, 팀원들에게 상기시켜줌으로써, 기능개발 과정 중 늘어질 수 있는 스케줄을 다잡아 줌
- 팀원 간 업무 분배를 잘 한다...11월 3일에 크게 감명받았다...!
- 문승희: "이거 맞아? 한 번 더 확인해 봅시다! 팀원들의 코드를 보고, 발생가능한 시나리오를 예측한다고 해야하나? '이렇게하면~? 이렇게 되겠죠?' 예언자 느낌.
- 코드 리뷰 과정에서, 의문이 드는 코드에 대해 바로바로 적극적으로 코드 작성자에게 질문 → 코드 작성자 자신이 자신의 코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고, 더 좋은 코드를 작성자 스스로 생각해 낼 수 있도록 Nudge함
- 코드 suggestion 을 해주는데, 좋은 관점에서 개선안을 제시해 줌
- "코드 길잡이"
- 본인의 할 일을 알아서 찾아서 하는 아주 능동적인 개발자! 존경스럽다.
- 합리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의견 개진에 능숙하다.그래서 토의할 때 즐거웠다.
- 윤승록: "맞지맞지~"
- ??처음에 느렸다가 나중에 빨라지는? 영양분을 많이 품은 씨앗...?
-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자연스레 먼저 나서는 역할 총대매기
- 칭찬에 인색하지 않다
- 리액션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