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don’t know JS : 책추천
클래스, 객체가 자스에선 프로토타입 기반으로 돌아가므로, 프로토타입에 대한 이해를 키워보는 게 좋겠다.
let, const에 대한 작동원리를 알아 보자.
함수를 선언하고 실행하는 시점, 값을 언제 할당하는지 자바스크립트를 좀 더 판다는 의미로 공부해 보는 게 좋다.
코드를 짤 때 성능도 중요하지만, 성능뿐만 아니라 소요되는 시간도 고려해야 한다. (큐를 직접 구현 vs shift사용)
회사에서 가장 비싼 건 인건비다! 본인의 생산성을 중시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엔지니어 관련 인사이트를 어디서 얻는가?
김뉴스, 서핏, 뉴스레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상태. 혹은 업계 동료가 공유해주는 아티클을 읽는다. epic, kend 의 기술 블로그를 본다.
회사 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지?
회사 일이 항상 재밌지는 않다.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때 동기가 생기고 보람이 있다. 유저가 모임을 만드는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고민에서 방법을 강구하면 재밌음.
반면에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일, 목적을 모르는 일, 공감이 안 되는 일을 할 땐 재미를 잃는다.
노홍철처럼 일하려고 노력한다. 그 속에서 재미요소를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PM 찍먹 후기
반쪽짜리 PM 후기를 말해보자면, 개발자 관점이 아닌, 동료로써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동료를 믿고 달려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PM의 일이구나 생각이 듦. 사용자 입장, 동료의 입장이 되어볼 수 있는 경험이 되었음.
어떤 사내 복지가 좋은가?
사내복지는 다다익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당근은 개인마다 법카를 줘서 필요한 걸 살 수 있는데 이제는 대출금도 줬으면 좋겠다 생각함. 회사에서 직원을 위해 하는 소소한 이벤트(해적데이, 플로리스트들이 꽃 선물, 인기 있는 빵집의 빵을 얻어다 주는 이벤트)들이 재밌음. 물론 돈 많이 주는 복지가 좋다
개발자는 재능인가 노력인가?
재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비문학 문제를 잘 풀려면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어야 하는 것처럼, 개발도 비슷한 측면이 있는 것 같다. 재능이 아예 없는데 노력을 하자, 하면 좀 힘들어진다. 노력에 있어서 갈피만 잘 잡고 길을 잘 나아가다 보면 중간 이상은 갈 수 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지망생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You don’t know JS는 불변의 개념서. 그런데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므로 공부 책은 추천해주기 힘들다.
리팩토링의 오판? 클린코드 어쩌고
옛날 책이라 안 맞을 수 있지만, 저자의 발화 의도, 자바스크립트에서는 어떻게 녹여내면 좋을지 고민하며 나만의 기준을 세워보는 걸 추천. 좋은 변수는 축약되지 않은 변수. 등등
오프라인 커피챗도 가능한지
한번 날 잡고 오프라인으로 봅시다. 너무 환영합니다.
이력서 첨삭도 가능한지?
너무 가능하고, 팀이 바뀌어도 언제든지 디엠 주면 환영이다. 멘토링한 적도 없는 사람에게 연락이 오기도 하고 연이 닿는 경우도 있다. 회사가 어떤지, 뭐 이런 것도 고민 가능
뒷심 있는 개발자가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인 것 같다.
주도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앱을 만들어서 배포해본 사람이 별로 없다. 스스로 만들고 싶어서 만들어본 사람, 유저가 쓸 정도로 만들어본 사람은 정말 얼마 없다. 어떻게든 해내보는, 마무리지어 내는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
꾸준히 블로그 쓰기,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게 좋다.
당근마켓에서도 크런치모드를 시행한적이 있나요?
출시 전에 일을 좀 더 많이 한다.
개발자에게 있어서 재능이란 뭘까?
일을 잘 찾는 사람, 물어볼 타이밍을 잘 잡는 사람, 회사가 돌아가는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능력, 논리력,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능력을 본능적으로 갖고 있는 사람.
오프라인 커피챗은 나연님이 조율 좀 해줘서 저녁 시간 추천
오프라인주에 커피챗할 가능성 농후
코드리뷰가 조금 죄책감이 있다.
너무 수준이 높아져서 원하는 피드백을 적어주면 유의미한 피드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
공통된 생각은 클래스 형태로 작성을 해서 강의의 영향이 큰 것 같다는 생각
자바스크립트를 깊게 파고싶으면 프로토타입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
You don’t know js 프로토타입, 타입과 문법
회사/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생각보다 클래스 형태에 사람들이 익숙치 않아하는것같음
- >대부분 함수형으로 코드를 짜서
- >js는 프로토타입으로 움직이기 때문
자바스크립트를 좀 더 파고든다는 의미로 얘기를 드렸다~
큐,디큐 array의 메소드를 사용하면 간단하다
상황에 따라 메소드를 사용하는게 더 이득인 상황이 있을 수 있다.(시간, 비용 등등…)
현재에 와서는 컴퓨터 성능이 좋아져서 좀 더 생산성을 올리는 방향으로 의사결정 및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음
- >현재에 대한 상황판단 및 의사결정을 하는게 좀 더 중요하지 않을까….?
고전 웹->ssr에 가까움, 클라우드 기반 서버가 아님
해결방안 : 유저에게 책임을 넘김 csr
이제는 클라우드 기반이 자리잡에서 다시 ssr로 회귀
결론 : 인건비가 제일 비싸기 때문에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개발 방향이 나아가는 것 같다.
아티클 어디서 얻냐
geeknews, korealetters, 서핏, 업계 동료 공유, 블로그 디깅(epic react 등등…)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나?
항상 일하고 싶은건 아니다. 기여하고 있다, 문제를 공감할 때 동기가 많이 생긴다.
노홍철 위크에틱 : 계속 재미요소 찾기, 긍정회로 돌리기
Pm 경험 어땠는지?
온전히 잘한 것 같지는 않지만, 어땠냐 하면, 동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
항상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보단 서포트 해주는게 더 나을 수도 있구나 등등…
사내복지는 어떤게 가장 좋을까?
다다익선. 이미 받은 사내복지는 익숙해져버림
밥이 나오면? 커피도 원하게 된다.
당근은 개인당 법카 나온다.->대출도 좀…
지금은 사내의 내부 이벤트 같은게 좋다.
개발자는 재능?
재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 노력으로 어느정도 갭은 매꿀 수 있다.
딱봐도 잘하는 사람들이 있음(개발, 일머리, 문제인식, 등등)
재능+노력=넘사벽, 재능+게으름 = 어디서는 잘하고, 어디서는 애매
재능없고+노력 = 어느정도 먹고사는 정도, 재능없고 노력도 안함 -> 좋좋소
노력만 잘하면 중간 이상은 간다.
재능 : 본능적으로 누구를 찾아가면 문제가 해결될까 알기(회사 돌아가는 거 잘알기)
수학적인 능력이 엄청 뛰어난 사람,
문서보고 바로 흡수
꼭 알고리즘과 같은 능력뿐만 아니라 좀 복합적인 요소가 있음
추천해줄책
코어에 관한책(you don’t know js)등을 추천
리팩토링 2판, 클린 코드(축약되지 않고 의미가 전달되는 변수명을 써라 등등 꿀팁가능)
오프라인 커피챗
쌉가능
이력서 첨삭
쌉가능
회사의 대한 정보도 서칭 가능
뒷심있는 개발자?
죽이되든 밥이되든 어떻게든 해내는 사람-> 제일 중요
이력서 받아보면 교육기관 출신 -> 너무 많음
스스로 뭔가 만들어서 런칭해본 사람 -> 너무 적음
지식과 경험은 도와줄 수 있지만, 해결하려는 자세는 도와줄 수 없음
방법 : 목적대로 하기, 하는일에 대한 의미 찾아보기, 개선점 찾기
해보고 나서 평가하고 -> 피드백 수용
성장 속도가 다르고 얘기의 기준이 생김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 라이브러리, 디자인시스템 구축, 사이드 프로젝트
크런치모드를 당근에서도 시행한적 있나?
대규모런칭을 준비할 경우 특정 상황에 대해서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