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 팀 회고와는 별도로 개인 회고도 진행해보시길 바라요!
- (정작 이렇게 말하는 저도 지금 바쁘다는 핑계로 회고를
못안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저도 올해는 연간 회고를 작성하겠다고 벼르고 있답니다.)
- Top Down과 Bottom Up은 어느 것 하나가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는, 상호 보완적인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Bottom Up보다는 Top Down에 익숙한 생물이기 때문에 두 접근법을 적절히 적용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토믹 디자인을 적용하고 실보다 득이 많다는 경험을 느끼셨다면 다행스럽게도(?) 아토믹 디자인의 밝은 면을 더 많이 경험하신 것 같네요.
- Issue에 label을 남겨서 추적할 수 있게 했다고 하셨는데, 추적할 수 있는 정도로 label을 활용했다고 하기엔 부족한 감이 있어 보여요. 현재 등록된 레이블로 판단할 수 있는 건 이슈 처리 상태 정도뿐이고, 이슈 중 우선 순위가 높은 이슈는 무엇인지? 이슈가 다루고 있는 관심사는 어디인지? 이슈가 영향을 미치는 영역은 어디인지? 등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추적을 위해서라면 label을 보다 입체적으로 구성해서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GitHub
- 개발을 하다 보면 branch도 계속 쌓여가기 마련이지만, branch를 의도적으로 남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branch는 수명이 끝났을 때 삭제해주는 편이 좋아요.
- 프론트엔드라 실행 방법은 다들 알고 있을 거라 가정 하에 README를 작성할 수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Getting Started 섹션에 실행하는 방법까지 확실하게 적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Frontend Stack 헤더 하나도 없애면 될 것 같아요.
src/stories
디렉터리에Atoms
만 첫 글자가 대문자인 경우는 실수... 인가요...?
배포
- 배포 사이트 중 일부 경로로 접근했을 때 아무런 화면이 나타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api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요...?
- 회원가입 등의 액션에 대한 피드백을 사용자에게 안내할 때 모달 형태로 띄우고 화면을 멈추고 기다리고 있는 것보다는 버튼을 통해 명시적인 응답을 요구하거나, redirect를 시킨 후 notification을 통해 안내하는 방법이 ux 측면에서 더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