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 각자 개인의 생각과 경험이 드러나는 회고를 작성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올해는 꼭 연말 회고를 작성하겠다는 다짐을 세워봅니다(?).
GitHub
- main이 develop보다 업데이트가 많이 뒤쳐져 있는데, 배포는 develop branch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 건가요? 개발용으로 서비스를 배포할 때는 종종 develop를 기준으로 잡기도 하는데, 유저를 대상으로 공개할 서비스라면 main이나 release, production 등의 배포용 브랜치를 따로 생성해서 배포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 README에 필요한 내용을 모아서 잘 정리해두신 것 같습니다. GitHub PR의 squash merge 기능을 잘 활용해서 브랜치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보여요.
- closed된 issue보다 open되어 있는 issue들이 더 많은데, 아마 중간 발표 이후로 팀 프로세스가 달라져서 그런 거겠죠? 협업에 있어선 issue가 프로젝트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이정표에 해당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앞으로도 issue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api
파일이 지금도 긴 느낌이 있고, 서비스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 파일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적당히 비슷한 도메인끼리 묶어서 모듈화를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Product
max-width
속성이 1120px이라서 너비가 1120px를 넘는 기기에서 접속할 때 측면에 빈 공간이 생기는데, 배경을 커버하는 wrapper를 만들어서 배경이 이어지도록 보여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마 max-width만 넣어두고 아무 처리도 안 되어 있는 건 모바일로 접속하는 경우만을 고려한 서비스이기 때문인 거겠죠?

- content 영역이 명시적으로 구분되지 않아서 가시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본문에 해당하는 영역을 wrapping 해서 background와 border를 추가한다거나, elevation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걸 뭐라고 설명 해야 할까요...? 중복 체크 이후 폼에서 클릭, 입력 이벤트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