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판교에서 일하고 있어요
JavaScript를 좋아하고
생계를 위해 TypeScript, Java를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멋드러진 개발자가 되고 싶었고
그 다음엔 대단한 개발자, 그 다음엔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었어요
지금은 꾸준한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저라는 사람은-
INFP 에요
고양이과라서 강아지가 좋아요
어느 곳이라도 나라는 사람이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 제 보람이에요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미라클모닝 도전한지 5개월차
JTBC 트레일 서울둘레길 157K 완주했어요
음악은 AKMU - NEXT EPISODE 와 드뷔시가 좋아요
KDT 에서 마주할 새로움들이 기대돼요
짧은 코멘트-
요즘같이 코로나와 더운 날들이 반복되면서 지치고 힘들 때 여유가 더욱 없는 것 같아요. 이럴 때 하늘을 한번 올려다보면 좋아요. 저의 사회 초년기에 '하루에 3번 하늘을 보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글을 익혔는데, 사실 하늘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란걸 이제 알았어요. 어떤 상황에도 여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그렇다는 말이었어요. 모두 힘들고 지친 나날 속에서도 하늘을 한번씩 보면 어떨까요? KDT 하면서 배움과 열정과 인내와 고통이 공존할 수도 있는데, 그 속에서도 하늘 한번씩 보면서 마음의 조각도 되찾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