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3 회고 작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점들을 간략하게 작성
안재관
팀원들과의 소통도 중요하고 더 어려운 문제들은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자.
알람, 토큰과 관련되어서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멘토님께 질문을 드리고나니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었고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시도하려 하지 말고 점차 살을 붙여 나가는것이 맞는것 같다.
기능들과 관련하여 ‘어떤 식으로 구현해야겠다’ 라는 매우 추상적인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니 고민해야 할 것들이 훨씬 많았다. 생각을 좀더 깊게 해보는 습관을 들이자.
유지영
어제에 이어서 기획을 마무리하면서 많이 정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정해야할 것이 끝이 없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팀원들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비스에 대한 윤곽이 잡혔던 것 같고 기능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 구현해야 할 지 계속 상상하면서 진행했던 것 같다.
개발뿐만 아니라 내가 맡은 디자인 관련해서도 자료를 많이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민형
어제 회의를 바탕으로 기획서 작성을 했다. 서비스 주제, 서비스 소개, 프로젝트 구조 및 환경, 프로젝트 역할 분배, 개발 문화, 개발 일정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힘들고 쉽지는 않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그저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초기에 이러한 복잡한 작업들이 뒷받침 되어야 좋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이번 경험과 구체적인 방법을 숙지해서 다음 프로젝트 진행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조예지
우대현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의 윤곽이 잡혀가면서 기능 구현에 대한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멘토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한 발 뒤에서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스스로의 개발 실력을 객관화하고 이를 통해 맡은 일을 완성하기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예상하는 것 또한 개발자의 능력 중 하나 임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