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담 일지
면담 일시 : 2022.08.11 22:00
참여 명단
- 권기홍, 김다은, 마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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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내용
자유 양식 기재
- 코드리뷰를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
🐙 프론트엔드
공공(Gonggong)
Keep
- 문서화를 잘하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회의록을 매일 꼼꼼하게 기록하고, 깃허브의 discussion을 잘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스프린트 방식의 작업 관리, 이슈 기반으로 브랜치 만들기, 꼼꼼한 피어 리뷰 등이 좋습니다.
- 팀원 분들이 책임감 있게 자신의 역할을 잘 해주고 계십니다. 덕분에 프로젝트가 원할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작업 뿐만 아니라 팀 공동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십니다. 이 분위기를 잘 유지하고 싶습니다.
Problem
- 기획 및 디자인이 구체적이지 않았던 점이 아쉽습니다. 이미 개발한 작업을 수정해야 하는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 백엔드 팀원들과 소통 시, 배경지식의 차이로 인해 다소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전역 상태 관리, DB)
가장 중요한 부분이 api에 대해서 백엔드와 소통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해진 일정에 맞추어서 api가 나올 수 있는지 여부와,
리턴되는 api가 프론트에서 원하는 데이터가 맞는지 등등에 대해서 잘 맞추어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Try
- 기획, 디자인을 더 튼튼하게 하고 개발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프론트엔드 외에도 백엔드, CS 등 지식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K)
Keep
- github의 기능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나 스크럼 등의 일 들을 굳이 다른 툴을 이용하지 않고 github 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 팀원 분들이 항상 열정적이기 때문에, 어떤 시간에 접속해도 팀원 분이 항상 계셔서, 빠르게 소통하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Problem
- MSW를 도입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도입이 늦게 되어서 팀원 분들이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MSW는 초기에 도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늦게 도입된다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가 다소 힘들수 있습니다.
- 초기 설정을 제대로 잡아 놓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개발에 급급하여 API 명세의 타입 정의를 늦게 하게 되어서, 나중에 컴포넌트의 props와 API 명세의 타입이 맞지 않아, 타입 들을 재사용하기위해, 컴포넌트의 props를 재정의 하는 등의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였습니다.
- 기획이나 기능 역시 자주 바뀌게 되어 아쉽습니다. 초반에는 디자인은 간단하게만 해두고, 개발을 하면서 디자인을 하자 라는 생각으로 개발에 들어갔는데, 개발에 들어간 컴포넌트를 다른 팀원에게 설득하고, 추가적인 논의를 하느라 시간을 많이 쏟게 된 것 같습니다. 초기 기획을 조금 더 탄탄하게 잡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어느정도 확실하게 기획을 하고 API 명세를 다잡고 시작하는것이 결국 더 빠른 개발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단한 뼈대위에 살을 붙여나가야 나중에 개발이 흔들리지않기 때문에, 빠르게 페이지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의 프로젝트는 다소 짧은 기간에 진행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발생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모든걸 완벽하게 하실 수 있을거라는 기대보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반면교사 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Try
- API 진행 속도에 대해서 여쭤보고, 도입 할 수 있는 부분에는 MSW 를 도입하는게 좋겠습니다. 타입 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API에서 내려오는 데이터를 미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혜삐(Hyevvy)
Keep
- 팀원분들과의 원활한 협업이 너무 좋았습니다! discussion 을 이용해서 안건을 정리하여 팀원이 전부 다 있지 않은 상황에서 논의된 부분을 공유한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 열정적인 팀원분들덕에 지치지않고 잘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 !
Problem
- 초기 설정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theme 이나 alias, husky 등등 초기에 좀 더 튼튼히 했다면 개발 시간을 단축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theme등과 같은초기설정도 중요하지만 아래 부분에 있는, 공통 컴포넌트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가져가고 어떻게 개발을 진행했느냐에 따라서 개발 시간의 단축이 비약적으로 이루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 초기에 분명 figma를 통해 공통 컴포넌트를 뽑아냈는데, 이 당시에는 header, footer, map 뿐이었는데 개발을 하면서 공통 컴포넌트가 자꾸 불어났던 점이 아쉽습니다!
- 초기 기획이 계속 바뀌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4주가 안 되는 기간 중 1주 넘게 기획에 투자한 것 같은데 개발에 들어가면서 논의가 끝난 부분이 계속 바뀌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
기획부분에 대해서는 위에 케이의 답변과 동일합니다 :)
초기 설정을 탄탄하게 가져가면 물론 좋지만, 어쩔수 없이 주니어이다보니 놓치는 부분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는 이러한 부분을 조금 더 신경써서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Try
- 백엔드분들과의 협업을 하다보니 DB 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협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을 좀 더 쌓아야겠다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 초기 기획단계를 좀 더 튼튼히 하고, 개발 초기 세팅을 꼼꼼히 설정해야겠습니다!
그린(Green)
Keep
- 최소 2명의 approve를 받아야 merge를 할 수 있게 gitHub내에서 설정 했던것 좋았습니다! 없을때보다 코드리뷰 주고받는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필수적으로 리뷰를 받아 팀원들의 의견을 반영했기 때문에 코드의 퀄리티에도 도움을 줬습니다.
- Discussion 기능 사용한 것 좋았습니다. 꼭 노션으로 가지 않고 개발중에 발생한 문제나 안건에 대해서 같이 보면서 의논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기록이 된다는 관점에서도 유용했습니다.
Problem
- msw 사용을 도입 한것은 좋았으나 시간이 부족해 모든 부분에서 도입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 백엔드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백엔드와 가장 중요한 소통은 api와 관련된 부분일 것 같습니다.
해당 api 나오도록 설계를 하고 하는 디테일한 부분은 백엔드에서 해야할 몫이겠지만,
결과적으로 어떠한 데이터를 주었을때 프론트에서 잘 쓸수 있는지는 함께 고민한다면 좋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컴포넌트를 좀 더 잘게 나누지 못해 PR단위가 너무 커졌던 것 같습니다.
Try
- 처음부터 msw 사용해 API mocking 진행하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 코드리뷰를 좀 더 꼼꼼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