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ithub
저는 만들고 고치는 걸 좋아하는 프롱이입니다.
👏🏻 눈에 보이는 것을 만들어내고 문제가 생기면 고치는 일이 재밌어 보였고, 그 결과물이 많은 사람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다는 점에 끌려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 이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할 수 있지만 후회 없이 보낸 하루하루가 쌓이면 언젠가 1인의 몫을 넘어서 동료까지 도와줄 수 있는 실력이 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 TMI
🎢 에버랜드에서 1년 동안 일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놀이기구는 각종 센서와 프로그램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에러가 뜨면 키보드를 타닥타닥 쳐서 해결합니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숨 가쁘게 달려가서 직접 밀어줘야 합니다. 🤬
힘든 일도 많았지만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나 재밌게 일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그리운 기억입니다. 😢
✈️ 놀이기구는 못 타지만 비행기는 무서워하지 않고 잘 탑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비행기를 좋아해서 대학교 전공도 항공운항학을 선택했습니다. 상상했던 낭만적인 비행과는 달리 '찐' 비행은 험난했습니다. 🥺
조종간을 잡은 손은 쉴 새 없이 방향을 바꿔대며 괴롭히는 바람과 함께 춤(?)을 춰야 했고, 언제 부를지 모르는 무전 소리를 듣기 위해 항상 귀는 열려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교관의 지시에 따라야 했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이 안 되던 저는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
지금은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그만뒀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걸 해본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고치는 걸 좋아합니다.

저는 고치는 걸 좋아하는데, 예를 들면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고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분해해서 문제가 되는 부품을 교체하고 깨끗하게 청소하면 제 몸은 더러워져도 굉장히 뿌듯합니다.
최근에는 자전거를 고치는 재미를 접어두고, 생존(?)을 위해 코드를 고치는 일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먼지 쌓인 자전거야 미안해..
😋 좋아하는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