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박명재
생년 1997년03월17일생
전화 010-9779-6516
이메일 주소 gozldgkwlakfk1@gmial.com
GitHub 주소 https://github.com/park-moen
프론트엔드 지원동기
3년 전에 막연하게 사업 아이템을 직접 인터넷을 통해서 선보이고 싶다는 호기심에 검색 엔진을 통해서 ‘웹사이트 만들기’라는 검색을 통해서 처음 프로그래밍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HTML을 사용하여 간단한 사이트를 만들어보는 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프로그래밍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고 사업 아이템을 직접 인터넷에 선보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업 아이템과 관련된 직업을 구하고 개발 공부를 틈틈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사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는 떨어지는 반면 개발에 관해서는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점점 개발 공부에 빠지게 되면서 여러 종류의 개발 관련 직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직접 사용자와 상호 작용하면서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나아가지 못하며 도태된다는 압박감과 개발자 직군에서 진입장벽 낮아서 시간 대비 효율성이 높다는 생각에 프론트엔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내부 동작 방식에 관해 강한 열망을 가진 개발자
저는 Framework, Library의 기능을 직접 Vanilla JS로 구현하기 좋아합니다. EMO-v2 프로젝트에서 Single Page Application을 지원하는 Framework, Library의 내부 동작이 궁금해서 직접 구현을 통해 내부 동작 방식이 History API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페이지 이동 타이밍에 Reflow, Repaint가 언제 발생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면서 성능 향상에 대한 고민을 통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값진 경험을 통해서 내부 동작 방식에 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역
EMO-v2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이 신뢰성 있는 로직을 작성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뢰성과 자신감 있는 로직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테스트 자동화를 공부해야 한다는 정보를 찾게 되었습니다. 테스트 자동화에도 단위 테스트, 인수 테스트, 통합 테스트와 같은 세부적인 개념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FrontEnd 관점에서 테스트 자동화 학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FrontEnd 관점에서 테스트 자동화는 기존의 테스트 자동화의 개념(단위 테스트, 인수 테스트, 통합 테스트 등)과 시각적 테스트 자동화 또한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단위 테스트가 FrontEnd 테스트 자동화에서 효율적인지에 관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만약 복잡한 로직을 제외하고는 단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게 된다면 두 배 이상의 작업이 발생하여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면 복잡한 로직과 수익 창출과 관련된 로직에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위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며, 그 외 로직은 정확한 모듈 연결 및 사용자 관점에서는 통합테스트를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테스트 로직을 줄여야 합니다.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은 부분으로는 통합테스트의 적용 범위입니다. 여러 기술 서적을 읽어본 결과 통합테스트에 대한 의견이 나누어져 있으며 한쪽 입장에서는 일부 모듈의 연결 여부 확인을 위해서는 통합테스트를 진행하면 안 되며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테스트가 통합테스트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고 또 다른 입장에서는 모듈 연결 여부 및 사용자 관점에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통합테스트로 인정해줄 수 있다는 의견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직접 적용해보지 않고 이론적인 결론임으로 직접 적용해보고 나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의견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적용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적용하게 된다면 맡은 업무가 일 이상의 생산적인 활동으로 인식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주인 의식을 가지게 되어 효율 향상이 이루어져 자기 주도적인 개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입사하게 된다면 테스트 자동화를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단위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기보다 E2E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 관점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여, 직접 시연을 통해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식을 채택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테스트 자동화의 범위를 넓히고 싶습니다.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다 보면 기간 내에 끝내지 못할 수 있으며, 만약 기간 내에 끝낸다고 해도 언제 어디서 문제가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시한폭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모르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면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며 신속한 판단을 통해 모르는 문제를 당당하게 질문하여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시간적 효율성 향상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수용하며 원활한 소통 능력도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