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할 얘기
- 데일리스크럼 →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음
- 자료 공유? 유용한 내용 공유?
- 혜성님 → 개인 노션에 클립 중 ( 도움이 될만한건가 라는 고민 때문에 일단 별도로 기록 )
- 지성님 → 나한테만 잘 읽히는건지? 내 기준에서는 좋은데, 팀원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지?
- 세진님 → 양질의 자료니까 공유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기가 쉽지 않음 ( 공유할 목적으로 찾아보질 않아서.. )
- 찬욱님 → 영상 공유는 해놓긴 했음. 잘 보는지 안 보는지 모르겠음. 리액션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지현님 → 공유해준 자료를 보느라, 공유할 생각을 못했음
- 정리
- 찬욱님 → 그냥 공유해도 좋지 않을까? 거기서 골라서 보면 될 것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공유해보자
- 가령 이미 본 자료라면, 이거 봤었는데 좋았다! 정도로 이야기해도 좋지 않을까?
- 세진님 → 스크럼 때 새로 공유된 자료를 한 번 언급하면 어떨까?
- 모든 내용을 다 공유하기보단, 같이 볼만한거 하나 선정하자.
- 공유하기를 위로 올리자.
- 혜성님 → 항상 공유된 내용을 다 확인하는건 노동이 필요하다.
- 공유한 내용에 약간의 요약을 해주면 어떨까?
- 리액션 해주기
- 공유할 내용을 요약해보기
- 데일리스크럼 때 한가지 정도 같이 보기
- KPT회고
- Keep ( 잘 하고 있는 것 )
-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 X
-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있는데, ~~~~, 결과적으로 이렇게 하는게 좋았다. 도움이 되었다. O
- Problem ( 문제를 겪고 있는 것. 문제라고 생각 하는 것 )
- 알고리즘 어렵다. X
- 알고리즘의 어떤 이론이 잘 이해가 안 되고, 찾아봐도 잘 모르겠고, 뭘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다. 좋은 강의나 자료가 있을까? O
- Try ( Keep을 더 잘 하기 위해서, 혹은 Problem을 해결해기 위해서 시도해볼 것 )
- KPT 회고 주기는 2주 단위 → 합의해보기
- 이번주 마지막 스크럼 시간 때 혹은, 마지막 코어타임 때 (17 ~ 19시) 한 번 해보면 어떨까.
1시간 정도 한다. ( 30분내로 끝나기도 함 )
- 개인적으로 KPT를 정의해보고
- 나만의 학습 방식에 대해서
- 내가 학습을 잘 하고 있는걸까?
- …
- 다같이 해볼만한 KPT를 정의해보고
- 팀 규칙
- 자료 공유
- 코어타임
- 스크럼 시간
- …
질의응답
Q.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와 프레임워크 공부의 비중을 얼만큼 분배해야 좋을까?
A.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면 무엇이 좋은걸까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면 현업에 쓰고 있어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다.
-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는 프레임워크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작동원리, 근본적인 개념을 알 수 있다.
- 그래서 현재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공부 중인가? → 대부분 자바스크립트.
- 프레임워크는 언제 얼마나 공부해야좋을까? (불안감?)
- 솔직히 프레임워크를 꼭 공부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개념 정도만, 추구하는 철학, 가치관,
- useState, useCallback, useRef, …, component, …
-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굉장히 많이 공부한 상태에서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면 → 10의 비용이 든다.
- 프레임워크만 공부한 상태에서 바닐라를 공부한다거나 혹은 다른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면 → 50 ~ 100 비용
줌인터넷에서 vue를 사용. react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 → 현 회사에서는 react를 사용. 와서 공부.
- 바닐라를 좀 딥하게 보기도 했고
- 간단한 react 스터디
-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한다는건 코어를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
- 메모리
- ECMAScript 스펙 ( javascript )
- 이벤트루프
- 실행 컨텍스트
- ….
- 자료구조 ( Set, Map, WeakMap, WeakSet, … )
- Class
- 상속
- 프로토타입
- Arrow Function
- ….
- 학습의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 vs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함 ( 프레임워크를 이용 )
- 결론 90: 10 혹은 95:5 정도의 비율로 공부해도 무관하다.
Q. 자문자답. 전공 과목을 왜 공부해야 좋을까요? (비전공자 vs 전공자)
A. 그 과목을 자세히 아는게 중요하다기보단, 그 과목을 공부하면서 “문제해결”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하기 때문이다.
- 검색해도 안나오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지?
- NextJS → 서버사이드 렌더링과 관련된 문제가 굉장히 많아요 (성능) → 검색하면 또 잘 안나옴 → 어떻게 문제를 접근해서 해결하지?
- 프레임워크 때문에 발생한 문제가 아닌데, 이걸 어떻게 해결 해야 하지? → 전공자와 비전공자들의 차이가 여기서 드러남.
- 지식을 가지고 있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접근 방법의 차이.
Q. 이론은 적당히 하고, 만들면서 해야 실력이 좋아진다? 근데 나는 이론이 없으면 답답함. 그러다보니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이 오래 걸린다. 조급함을 느낀다.
A.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효과적인건 이론을 실제로 적용했을 때.
개발 → 이론 지식을 잘 활용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에 의미가 있음 → 결과물이 있어야 이론도 유의미
일단 한 번 만들어보고, 이게 왜 이렇게 동작 하는지 고민을 해보기.

“내가 언제 몰입하는지”에 더 고민을 해보고,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내 스스로 학습 과정을 설계해보면 어떨까?
“제한”해보기. 여기까지만 일단 공부해보고 만들어야지!
Q. 타입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불러와서, 라이브러리에 있는 타입을 가져다 쓰거나 명세를 봐서 어떤 타입과 어떤 속성 어떤 프로퍼티를 받아서 오는지를 보고 그 타입을 직접 정하거나 하게 되는데… 보통 라이브러리에서 같이 배포하는 타입을 외워서? 검색해서? 다 읽어보면서 가져와서 쓰는건지…
A. 라이브러리의 친절도에 따라 다르다. 직접 들춰가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type이 잘 정의가 되어있어서 그냥 ide나 editor에서 가이드해주는거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고.
→ 잘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를 쓰면된다. ( 사실 마음대로 안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