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최종 회고

4L (Liked, Learned, Lacked, Longed for)

🧚🏻‍♂️ 성현

💘 좋았던 것(Liked)

• 먼저 체계적인 팀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혼자 프로젝트를 해본 경험을 많지만 체계적인 팀 프로젝트 경험을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잘 모르거나 어려웠던 부분도 팀원들과 나누면서 함께 알아보고 성장해나가는 과정도 좋았다.

✏️ 배운 것(Learned)

• 기술적으로 상태관리와 라우팅에서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recoil을 공부해서 처음 도입해보았는데, react hook와 잘 맞는 상태관리 도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깃허브를 깊게 다루며 서로 이슈와 PR를 남기며 진행하는 방식이 큰 도움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깃허브 사용히나 협업을 할 때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경험을 한 것 같다.

😓 부족했던 것(Lacked)

• 컴포넌트 단위로 개발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여러 부분에서 사용되는 컴포넌트를 만들때 에러가 자꾸 발생하여 고생한 기억이 있다. 여러 환경과 위치에서 문제없이 호환되는 컴포넌트나 기능을 잘 만드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또 잘해야 하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바라는 것(Longed for)

• 벡엔드 개발자 없이 고정된 API 환경에서 개발하는 것이 아쉬웠던 것 같다. 새롭게 구현하고 싶은 기능이나 바꾸고 싶은 부분이 있어도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다음에는 벡엔드 개발자와 하는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런 아쉬웠던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동우

💘 좋았던 것(Liked)

• 일단 기획 단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본 것이 좋았다. 예전에 프로젝트 할때는 기획에 그렇게 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았는데, 한번 모든 프로젝트를 머리속에 그려놓고 나서 보니 개발이 훨씬 수월하고 잘 진행되었다.

• github을 드디어 제대로 한 번 사용해본 것 같아 좋았다. 이슈, PR, 리뷰 등을 계속 사용해보면서 github의 진가를 깨닫게 된 것 같다.

• 배웠던 많은 것들을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시켜 보면서 사용해본 것

✏️ 배운 것(Learned)

• 제일 크게 배운 것은 팀 프로젝트의 의미이다. 내가 지금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이 부끄러울 정도로 팀 프로젝트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기획, 협업(github), 개발, 그 외 기술적인 부분 까지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런게 팀 프로젝트이구나를 깨달았고, 나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더욱 더 발전해야겠다.

• 배포에 대해서 많이 깨우치고 배웠다. github action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모든게 이루어져서 너무 편했다. 나중에 제대로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

• 리액트를 지금까지 혼자서 많이 공부하거나 사용해서 우물안 개구리였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프로젝트 때 많이 배우고 깨달으며 사용했던 것 같다.

😓 부족했던 것(Lacked)

• 질문이나 답변, 소통하는 것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내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질문하려 할때, 말이 정리가 잘 안된 상태로 급하게 질문했던 적이 많았다. 그래서 좀 더 생각하고, 머리 속에서 정리하고 소통해야겠다.

• 기획 및 설계 과정을 잘 체험하긴 했지만 아직 부족했던 것 같다. 좀 더 잘 기획하고, 기술을 나누고, 스프린트도 한번 진행해보며 제대로 된 기획 및 설계를 경험해보고 싶다.

• 아직 리액트도 많이 부족하고, 프로젝트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딱 보았을 때 이건 공통으로 사용되거나 재사용되는 것이라 생각하여 분리하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었고, 폴더나 컴포넌트를 나누는 것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다른 프로젝트들을 많이 보고 배워야겠다.

💫 바라는 것(Longed for)

• 지금 읽고 있는 리팩토링 책을 바탕으로 남는 시간마다 리팩토링을 진행해보고 싶다. 책을 보고 배운 부분들을 바로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도화지가 생긴것 같아서 바로 진행해보려 한다.

• 타입스크립트 책도 하나 사서 읽으면서 적용해보고 싶다. 다른 팀들이 진행했던 많은 예시들이 있으니, 그것을 다 흡수하여 마이그레이션에 도전해봐야겠다.

👨‍💻 승환

💘 좋았던 것(Liked)

• 프론트엔드를 시작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프론트끼리 팀 프로젝트를 따로 해본적이 없었는데
덕분에 프론트엔드 협업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여서 매우 좋았다.

✏️ 배운 것(Learned)

• 리액트를 한동안 안하다가 덕분에 몰입하면서 다시 복습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 내가 혼자서 공부할때는 모르던 깃에 대한 다양한 명령어들을 배울 수 있었고 협업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는지 , 전반적인 팀 프로젝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좋은 경험을 했었다.

• 다양한 사람들의 코드를 보면서 “아 이럴때는 이렇게 사용을 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고 코드를 많이 보고 내것으로 습득을 해야겠다라고 느끼게 되었다.

😓 부족했던 것(Lacked)

• 기능 구현에만 급급하다 보니 항상 머지할때 계속 끝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주요 문제점은 스타일링 문제이다. 이부분은 따로 계속 공부를 하면서 연습을 해야겠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이부분에 중점을두고 머지하기전에는 스타일링을 한번더 점검을 해야겠다라고 느끼게 되었다.

• 리코일을 쓰겠다고 기술스택을 정했지만 막상 돌이켜보니 atom만 사용을 했다.
분명 스터디할때는 selector도 쓰고 family도 사용하고 다양한 코드들이 나왔는데 막상 코드를 짜다보니 atom이 90%를 차지한 기분이다. 리코일에 대한 지식이 아직 부족한 기분이다.
 

💫 바라는 것(Longed for)

• 이번 프로젝트에서 api 문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간으로 하지 못했지만 ( 프론트문제인지 벡엔드문제인지 ) 이러한 경험을 다음 프로젝트에서 경험해보고 싶다.

• 폴더 구조 및 파일 구조를 전반적으로 리팩토링해서 내 주관대로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 은지

💘 좋았던 것(Liked)

• 기획부터 배포까지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기획을 일찍 시작해서 처음에 기획한 기능의 대부분을 구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프로젝트를 통해 recoil을 처음 접할 수 있었는데 recoil 상태 라이브러리를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경험해본 것이 좋았다. redux보다 편리해서 앞으로 간단한 프로젝트에는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 노션을 이용해 꾸준하게 회의록도 작성하고 짧게나마 매일 회고도 작성한 점이 좋았다!

✏️ 배운 것(Learned)

• git과 github을 사용한 협업 방법을 익힐 수 있었고 협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른 사람의 코드를 엿볼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나 다른 팀과의 코드 리뷰를 기반으로 리팩토링을 진행했는데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했던 시기에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

😓 부족했던 것(Lacked)

• 마감이 다가올수록 기능 구현에만 초점을 두고 코드를 작성했는데 더 나은 코드, 더 효율적인 코드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시간이 적어 아쉬웠다.

• 이슈와 pr 작성에 시간을 들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이를 계기로 좀 더 나은 pr 작성법을 더 알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바라는 것(Longed for)

• 아직 불필요한 코드와 중복된 로직들이 보이는데 틈틈히 시간 날 때, 리팩토링을 진행해보고 싶다.

• 사용자의 UI/UX를 고려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예를 들면 hover, focus, 반응형, 시멘틱한 마크업 등 사용자 시선에서 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데 웹 사용성까지 고려해 리팩토링해보고 싶다. 그리고 사용자 액션에 따른 모달창을 외부 라이브러리에 의존해 사용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직접 컴포넌트로 구현해 보완해보고 싶다.

🧙‍♀️ 지연

💘 좋았던 것(Liked)

• 기획부터 배포까지 잘 진행된 점

• 큰 충돌 없이 의견을 모을 수 있었던 점

• git 사용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된 점

• 팀원들과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에 프로젝트 기간 동안 힘들었지만 행복했다!

✏️ 배운 것(Learned)

• 협업할 때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모두의 의견을 듣고 통합하는 방법, 예의 있고 정중한 말투..)

•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가 많았는데, 팀원들 덕분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조금은 바뀐 것 같음

• 욕심 내지 않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가짐

😓 부족했던 것(Lacked)

• 스프린트 방식을 사용하지 않은 것

• 초기 세팅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은 것

• 폴더 구조나 파일 명 등 확실하게 정하지 않고 개발을 진행해서 리팩토링에 시간이 많이 든 점

💫 바라는 것(Longed for)

• 추가 스타일링을 진행하고 싶다. 앞으로 계속 살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한다.

•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운 것들, 부족했던 것들을 보완해서 최종 프로젝트 때는 보다 자신감 있게 진행하고 싶다.

• 내 코딩 실력 향상..? 팀원들 코드를 살펴보면서 많이 배웠었는데, 공부하고 싶다.

• 우리 팀원들의.. 행복과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