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포지션 진행 현황
프론트 1백엔드 1
중간 회고록
에드워드
좋았던 점
- 코드 리뷰를 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나쁘지 않았음. 코드 작성과 push merge에 집중하게되면 고민없이 코드를 작성하는 관성이 생기는데, 다른 사람이 내 코드를,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의 코드를 코드리뷰 함으로써 이러한 점을 적절히 브레이크 해줄 수 있다고 느낌
안좋았던 점
- 기능을 더 줄이고, 남은 시간에 살을 덧 붙이는 방식으로 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음. 기간은 짧고, 기획은 크고, 페이지 개수는 많고, 구현은 해야하고, 거기에 코드리뷰까지 해야하니, 만약에 다음에 팀플을 한다면, 기한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획을 이렇게 크게 벌리진 않을 것 같다. 코드리뷰를 한다는 전제하에. 예상했던대로 흘러감.
- 일정으로 인해서 코드의 완성도나 지식을 많이 정리하지 못함
- Reference에 근거한 소통이 아니어서 찝찝함. 책을 읽고 자료를 찾아서 프로젝트를 하고 싶음.
- 뭔가 기한에 쫓기면서 하다보니 코드 만드는 기계밖에 안되는 느낌임. 플젝에 별로 애착이 안감. 빨리 끝내고 다른 공부하고 싶음.
- 스크럼이나 방법론의 도입이 많이 어설프다고 느꼈음. 보여주기식? 일정이 빠듯해서 그런듯? 안해도 상관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문서화나 기록적인 부분만 보더라도 많이 어설픔. 슬랙이나 노션을 둘다 이용하거나, 구두로 대화를 남기고 기록을 안남기거나... 일정이 빠듯하니 어쩔 수 없다고 느낌. 방법론 같은건 굳이 면접에서 말하진 않을듯? 면접관들도 다 알것같고, 만약 다음에 프로젝트를 한다면 방법론은 최소한으로 가져가고, 대화는 왠만하면 구두보단 문서와 글로 정리해서 기록을 남길 것 같음.
반성할 점
- Git의 사용법을 많이 몰라서, commit 메세지나 PR이 많이 지저분하다고 느낌. 많이 반성하게 됨.
사누
좋았던 점
1. 발생했던 문제나 중요한 논의들을 흘려보내지 않고 적어둔 것
- 적어두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함
- 프로젝트가 끝나면 공부할 소재를 계속 얻음
2. 프로젝트 리딩을 해보는 것
- 환경 설정, 디렉토리 구조, 구현 방향 등 적극적으로 먼저 생각해서 제시함
- 팀원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근거를 수집하는 동안 당위성과 효율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했음
3. 기획과 디자인을 미리 시작한 것
- 초반에 여유로워서 공통 컴포넌트의 추상화 연습을 할 수 있었음
4. 백엔드 팀과 소통이 긴밀하고 원활한 것
아쉬운 점
1. 새로운 기술 스택을 많이 도입해보지 못한 것
2. 실력이 정체된 느낌을 받는 것
3. 좋은 코드를 참고하면서 배우고 싶은데 계속해서 일정 타협을 해야 하는 것
엘리스
좋았던 점
- 코드 리뷰를 어렵게 생각해서 그동안 피해왔는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있음. 내가 놓친 부분이나 잘못 짠 코드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배워가는 게 많아서 좋음.
- Git force push나 merge 등 안 해봤던 걸 경험해서 매우 좋음.
- 온라인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줄 알았는데 다들 디코에 상주해있어서 오프라인보다 더 편하고 좋음
아쉬운 점
- vanillaJS랑 리액트의 이해도가 부족해서 진도가 느리고 양질의 코드 리뷰를 못하는 것
케빈
좋았던 점
- CI/CD, 개발환경을 다같이 함께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점
- 모두 코어타임을 잘지키며 열심히 참여하는 점
- 사용해보지 못했던 기술 또는 지식에 대한 부분을 진행한 점
- 팀원들과 코드리뷰 하며 컨벤션을 만들어가며 진행하며 협업을 해본 점
- 백엔드만이 아닌 프론트분들과 진행하며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점
안좋았던 점
- 시큐리티, oauth, s3 등 프로젝트 기능에 필요한 지식들이 부족했던 점
- 생각보다 느린 나의 작업 속도에 프로젝트 기간에 쫒겨 퀄리티가 낮아지는 점
- 우선순위를 기반하여 막히는 부분은 고려하며 다음 작업은 진행했어야 했는데
작업 시간을 배분하지 못한 점
범키
좋았던 점
- 환경설정, CI/CD 등의 프로젝트 세팅 작업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
- 접해보지 못했던 기술을 사용해봤던 것.
- Git 충돌을 많이 접했던 것.
- 어려움이 생기면 같이 질문과 고민을 통해 해결했던 것.
- 팀원분들의 코드를 리뷰하며 배웠던 것.
안좋았던 점
- 기초지식이 부족했던 것.(자바, 스프링, 클라우드 등등)
- 생각보다 나는 잔실수가 많은 사람이었던 것.(오타... 등등)
- 코드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시간이 지체되었던 것.
티거
좋았던 점
-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서 진행이 잘되는 것
- CI/CD 등 환경세팅을 잘 해두어 코드짜는 것에 집중하는 것
- 꼼꼼한 코드리뷰로 잘못된 로직을 수정할 수 있는 것
- 질문을 바로바로 해도 응답이 잘 되는 것
- No를 외치다보니 Yes가 힘을 발휘하게 된 것
- 좋은 협업을 경험한 것
아쉬운 점
- 시큐리티의 지식 부족으로 일주일정도 지체된 것
- 시간이 부족한 것
전체 프로젝트 진행 현황(img or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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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