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가 가격을 제시하는 중고시장 : 사과마켓
기획 배경 및 동기
중고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 온라인 중고거래는 대부분 판매자가 가격을 책정한다.
- 또, 충동구매보다는 계획된 소비가 대다수이다.
- 판매자는 게시글에 달린 댓글중 오래된 댓글을 쓴 사람부터 연락한다.
여기서 문제는 댓글을 쓴 사람이 가격 협상을 하자거나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하면 판매자는 시간을 낭비한다.
또는, 물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면 구매 의사를 표현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구매 의지가 확실한 소비자가 가격을 먼저 제시한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자.
스토리보드
오이마켓에 판매글을 올릴때마다 댓글을 단 순서대로 연락을 하는 당신.
대부분 연락을 달라는 댓글이 대다수이다. 쪽지 또는 연락처로 연락을 해보면 가끔 속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
"혹시 ~~(가격)에 될까요?"
.....
교통비도 안나오거나 물건에 비해 말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중고 물건 하나를 팔기 위해 일일이 구매자를 찾아서 가격을 조정하고, 아니면 다른 구매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해줄 앱이 등장했는데, 그건 바로 사과마켓이다.
사과마켓에서는 구매자가 가격을 제시하여 가격이 형성된다.
판매자 시나리오
원하는 상품의 이미지와 상품 정보, 지역정보를 담은 게시글을 올린다.
게시글을 본 구매자들이 가격을 제시하는 댓글을 남긴다.
판매자는 가격 제시 댓글을 보고 원하는 구매자에게 쪽지를 남긴다.
쪽지를 통해 거래에 필요한 대화를 나누고 거래를한다.
구매자 시나리오
구매자는 회원가입 시 거래 희망 지역을 선택한다(복수)
검색창에 원하는 상품을 검색한다.
거래 희망 지역 내에 해당하는 상품들이 리스팅된다.
게시글에 구매 희망 가격을 댓글로 남긴다.
판매자로부터 거래 희망 쪽지가 오면 거래에 필요한 대화를 나눈다.
기능 구현
판매자가 사용할 기능
- 판매자는 판매 게시판에 사진과 텍스트를 업로드 할 수 있다.
- 판매자는 현재 확인중인 댓쓴이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댓쓴이 정보 조회)
- 현재 확인 중인 댓쓴이에게 쪽지를 보낼 수 있다.
구매자 입장
- 구매자는 게시물에 하나의 댓글만 작성할 수 있다.
- 판매자로부터 쪽지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 현황 (고민중)
- 판매자/구매자의 댓글 관련 현황은 3개월 단위로 업데이트 된다.
검색
검색은 구매자의 거래 희망 지역(구/군)에 등록된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 기본 검색(조회) : 등록된 모든 상품을 시간순 정렬(내림차순)
- 상품명 검색 : 등록된 상품 검색
- 카테고리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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