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공통 커피챗 주제]
데브코스 2개월, 내가 했던 것들을 돌아보고 지속할 점과 보완할 점을 나누는 시간!
[쏟아내기]
Good
- 프로젝트 기간에 좋았던 것들을 적어주세요.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막히는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이 때 검색으로 찾아보다 해결이 안될때 동료들 혹은 멘토님에게 질문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하지만 잘 질문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서칭과 질문을 잘 정리하는것도 중요한 것 같다.
Bad
- 프로젝트 기간에 아쉬웠던 것들을 적어주세요!
다양한 사람들의 코드를 리뷰하지 못한점.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보고 설명을 들었을 때 내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고 내가 지식을 알려주게 된다면 해당 지식을 더 단단하게 쌓을수 있을텐데...
(프로젝트가 끝나면 팀원들과 각각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지도??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되는 단점이 예상되기도 한다.)
[KPT 회고란]
Keep
웹데코 활동기간 동안에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것은 사람들과 친해지기이다. 어색한 사이에서는 학습의 효율도 떨어질 수 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람들과 즐겁게 학습을 해야 오랫동안 끝까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팀이 정해지면 한 달이라는 기간동안 함께 활동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스크럼 시간이외에는 따로 소통할 기회가 없어 친해지기 어려울 수가 있다.
새로운 팀이 배정 되었을 때 최대한 빠르게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내가 말을 먼저 꺼내기도 하고 누군가가 입이 트일수 있도록 말을 걸기도 한다.
무엇보다 스크럼 시간 이외에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시간에는 자유롭게 다양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지은팀에서도 이런 액팅을 유지하고 싶다. 그리고 빨리 모두 친해졌으면 좋겠다. 😃
Problem
이번 추석기간동안에 학습과 관련하여 활용하기 매우 좋은 기간이였다. 하지만 가족행사, 여행, 병원 등의 빡빡한 일정들로 학습을 많이 소홀하게 되었다. 따라서 과제와 강의가 밀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
쉴 때 잘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을 잃지 않고 다음 일정을 잘 소화하기 위해 어떠한 장치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Try
- Keep 사항 중에서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시도해볼 것들을 적어주세요.
주 마다 간담회, 간단한 게임(ex. 갈틱폰... 등등), 맥주파티(?) 등의 소통의 장치를 마련한다면 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Problem 사항 중에서 문제를 예방하기위해 시도해 볼 것들을 적어주세요.
1. 주 단위, 하루 단위로 쉬는 기간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작성해놓기
2. 쉴 때 쉬더라도 약간의 태스크 작업을 할애하여 뒷감당(?) 대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