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고 특별한 방법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발자로 업무하면서 크게 공부할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요, 저는 정공법을 사용하는 것 같네요.
완전 새로운 기술
Ruby On Rails, Ionic 3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 Angular4+, Chart관련 라이브러리를 아래와 같이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 일단 책을 사서 읽고, 예제 코드를 다 따라서 작성해봅니다.
- 문법 및 개념 익히기
- 유튜브,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면서 따라서 작성해봅니다.
- 책으로 따라 했지만, 늘 그렇듯 중요한 부분이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있고
- 실무에서 사용되는 경우는 살짝 다른 경우도 있어서 강의를 찾아 듣기도 합니다.
- 실제로 미니 프로젝트를 만들어봅니다.(혹은 클론코딩을 합니다)
- 작동이 되고,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봅니다.
-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뭔가 잘 안되는 것은 당연히 찾아보고요.
-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협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커밋, PR을 잘 쪼개보도록 노력합니다.
- 실무에서 사용을 합니다.
- 모두 실무에서 필요해서 공부하였기에, 실무에 적용하고 남이 짜둔 코드를 읽으면서 개념을 확립합니다.
- 마지막으로 정 안되면 스터디를 진행해보기도 합니다.
유사한 지식/기술
리액트 / 뷰의 경우가 해당될 것 같습니다.
- 일단 역시나 책을 사서 공부합니다.
- 저는 아직도 책을 사서 밑줄 그으며 읽는게 제일 저에게 최선의 공부 방법입니다.
- 이미 어느정도 지식이 있기에, 테크닉, 해당 지식 및 기술의 원리를 공식 사이트 혹은 블로그를 통해서 공부합니다.
- 어느 정도 분별력이 있어서, 아 이 지식/기술/언어의 원리가 이렇구나~ 이런 것을 상대적으로 알기 용이한 것 같습니다.
- 실제로 미니 프로젝트를 만들어봅니다.
- 똑같은 기능을 하는 프로젝트라도, 다른 기술/언어로 만들면 또 달라집니다.
- 분명 a라는 기능을 이렇게 개발했었는데, 이번엔 다른 방식( 언어에 종속적인 특징 등등 )으로 개발하면서 비교하며 공부가 됩니다.
- 실무에서 사용을 합니다.
- 역시나 실무에서 사용을 하면 동료로 부터 조언도 듣고, 리뷰도 받기에 제가 모르거나 못하는 부분에 대해 잘 배울 수 있습니다.
너무 뻔한 내용이라서 죄송스러울 정도네요 ㅎㅎ
공부 방식은 모두가 다르기에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잘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책 읽기, 스터디, 프로젝트 만들기 3개가 제일 확실한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