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과 달랐던 점
- 기획 과정
- 재희님 : 의견 내는 것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떄 당시 너무 어색해서 말하는 거 자체가 꺼려졌던 걸까..?
- 기범님 : 어색하기도 하고 아는 것도 없었던 것 같아서 의력을 적극적으로 못 말한 것 같다.
- 민희님 : 아이디어가 크게 안떠올랐던 것 같다. 이미 정해져있는 api를 쓰려다보니 그 안에서 생각이 갇힌 느낌.. 전형적인 커뮤니티 말고 떠올랐던 게 없었다.
- 지선님 : 아이디어가 안떠올랐던 것 맞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이 많이 미흡했던 것 같다. 꿀매라는 걸 서비스화 하면서 퀄리티를 높일 수 있었는데 시간이 없고 기술적인 부분을 파려다 보니 기획과정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 효중님 : 프로젝트 초기라서 많이 의견을 말하는데 주저하게 되었다. 지금은 당당하게 잘! 아주 잘 !!!! 말할 수 있다. 하고 싶은말 다 할 수 있다. (지금이라면) 잡담을 많이 해야겠다.
- 소통
- 효중님 : 혼자 끙끙했는데 나 혼자… 땅 팠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때 나서서 공유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지 싶은데 그때 당시에는 내가 해결해야 해 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던 것 같다. 소통을 그때보다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을 느꼈다.
- 기범님 : 소통이 그래도 팀적으로는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소통이 많다고 느껴질 정도.. ? 거의 30분-1시간을 회의했을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끙끙 앓았던 것 같다.30분.1시간→감이 안잡히네 ? _> 물어보자 . 자꾸 될거 같은데 안되니깐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내가 공부를 별로 안하고 물어보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때문에 물어보기 꺼려졌던 것 같다. 기준을 어떻게 잡을까?
- 민희님 : 좀만 더 하면 해결할 수 있는데(뭐 빠트렸나?) → 물어보기 애매하고 다 정리를 해서 물어봐야 하는데 이런 것에 있어서도 시간을 들여야 하니깐 개인적인 기준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잘 이루어진 것 같다. 스크럼때 진행상황 알수 있었고 어떤 이슈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 지선님 : 스크럼때 공유도 많이하고 이야기도 많이해서 되게 좋았는데, 기록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뭔가의 기록이 남겨져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github 디스커션, 슬랙 등등) . 너무 슬랙을 활용을 못하지 않았나.. → 처음부터 슬랙에 많이 올리고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스크럼 시간은 길었고 공유는 잘된거 같다. 너무 혼자 끙끙 앓았던 게 있었다. 팀원분들께 말해야하는데… ← 말을 안했던 게 팀적으로 도움이 안되었던 것 같다..
- 재희님 : 스크럼 시간에는 스크럼 이야기만 하고 회의로 이뤄질 부분은 따로 뻈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했어야 맞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기준을 정했지만 끝까지 이뤄지지 못했다. 처음부터 친절하게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했으면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스프린트 말미에 급하게 개발을 하다보면 더 꼬이고 ← 이런 모습이 보였는데 일정을 지키는게 우선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공유를 안했던 점 ← 아쉬웠다.
- 개발 프로세스 - 리뷰, 코드 퀄리티, 공통 개발사항 일정 산정 및 배분 등
- 민희님 : 일정산정과 역할분담 시 가장 체계적으로 한 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 프로젝트에도 체계적으로 이걸 이어가고 싶다.
- 기범님 :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 방식이 제일 체계적이고 좋았다. 일정 기간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양을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은 리뷰를 적극적으로 못한 게 아쉬웠다.
- 지선님 : 다른팀들이 개발할떄 우린 회의를 했었는데 이 시간들이 좋은 경험이었던 같다. 큰 줄기가 되는 것들을 미리 세워놔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은 다들 개발에 바빠서 리뷰가 소홀해 졌던 점 .. 짧게라도 리뷰를 세세하게 달았어야 하는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코드 퀄리티에 나중으로 갈수록 신경을 못썼던 것 같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으면.. ← 하는 아쉬움이 스스로에게 남았다. 아토믹 디자인 패턴을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공통 컴포넌트를 되게 잘 쓴거 같아서 (아바타,인풋,텍스트등등) 좋았다.
- 효중님 : 나는 나를 과대평가했다…. 스스로 이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경우나 추후 에러가 발생한 부분도 많아 아쉬웠다.(리액트 쿼리 등등) 또한 코드 리뷰도 많이 신경쓰지 못한 것 같았는데 이 부분은 개발 상황에 따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스스로가 짠 코드에 대해서는 영향력을 생각해서 좀 더 신경써야 겠다. (예시로 좋아요 싫어요 같은 문제)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추후 회의에서 발견될 때마다 아쉬움을 많이 느꼈다. 마지막으로 좀 더 여유롭게 계획을 세워야겠다.
- 재희님 : 코드리뷰에 들이는 비용을 어떻게 최소화할지 ← 초반에 좀 여유롭게 개발을 하고 막바지에 개발을 몰아치는 경헝이 있는 것 같았다. 프로젝트 규모나 환경이 정해져있으니깐 배포자체를 일주일에 2번 ←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경각심을 불어 넣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다.
- 기타 - 커밋 먼저 정하고 작업을 그 다음으로 해서 처리를 하는 방법 → 어느 단계에서 PR을 merge할지 세분화해서 나눠두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 일단 로컬에서 충돌 먼저 해결하고 PR을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 → 다른 사람 코드랑 충돌이 나면 다른사람과 바로바로 소통했어야..했다
개인목표를 이뤘는가..
- 재희님: 기능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완성도 있는) → 사용자 경험적으로 → 처음 랜더링을 신경썼던 이유도 마찬가지.
괜찮았던 것 같다. 75%정도 만족함!
- 지선님: 퀄리티를 높여보고 싶다 (디테일 살려서) → 코드적인 디테일이 아니라 서비스 링크 들어갔을떄 모습 → 사용자가 들어갔을떄 허접하다는 인식보다는 진짜 서비스 같다는 디테일적인 퀄리티를 높이고 싶었다 → 오류 터질떄 나도 터져…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다급하게 한 것 치고는 괜찮게 결과물이 나왔던 것 같다. 90% 만족함.!.!
- 민희님: 개발 측면에서 적극적인 협업을 하고 싶다 → 개인플레이 같은 느낌보다는 컴포넌트도 재사용 가능하게 만들고 등의 협업이었는데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 중에서 제일 적극이었던 것 같다. 어느정도는 달성한 것 같다. 아쉬웠던 점은 next를 처음 쓰니까 이해는 미뤄놓고 일단 돌아가게 하는데 초점을 맞춰서 해당 부분의 의논이 있었으면..하는 아쉬움.
그러나 초기에 생각했던 목표는 달성한 거 같다. 90%만족함.
- 효중님: 모두가 하는 일에 대해 공유가 됐으면 좋겠다 → 스크럼떄 각자 하는 일을 공유하고 이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있어서 공유가 된 점이 좋았다. 90%만족함.
- 기범님: 서로 공유를 적극적으로 해야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있을 것 같다. → 실직적으로 공유는 되게 잘 이뤄진것 같다고 생각한다. 스크럼때 이슈공유를 하면서 문제점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것들 → 쉽게 해결했던 것 같고 목표도 잘 이룬것 같다.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좋았다. 80%만족함. 기획적으로 약간 아쉬웠다. 예를 들어 팔로우를 한 사람에 대한 추가적인 기능이 없다던가. 등.. 목표 자체가 굉장히 추상적인 것 같아서 아쉽다. 정확한 수치로 평가되지 않은점..! 다음 프로젝트에는 수치상으로 표현될 수 있게 목표를 세우고 싶다. 기준을 여러개 만들고 점수를 먹이는 방법 ← 이게 좋을 것 같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노드 버전 통일하기(너무 고통스러웠음)
전역 상태관리 정말 필요하다면 쓰기 (context api만 써도 학습적 + 통일성에서도 좋지 않을까)
패키지 버전 관리
스토리북 방치를 막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