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니,
하기 전부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자꾸 드는 것 같습니다.
멘토님은 처음 취업을 준비하셨을 때 마음을 어떻게 잡고 나아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ㅋㅋ
라떼…는요 대학교에서 벤쳐박람회 이런게 좀 있어서 가서 이력서 첨삭받고 인사하고 채용 정보 받고 했었네요.
그 때는 내가 정말 취직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또 하다보니 주니어⇒ 시니어 갈 때는 큰 걱정은 없이 이직했던 것 같긴해요.(자신감 많을 시기)
저의 결론은, 취업은 (준비만 되어있으면)
운이다
입니다.내가 뽑히는 것도 운이고, 나를 뽑는 그 쪽도 운입니다.
아직까진 국내 취업 시장은
코테
가끔 과제 테스트
면접
이렇게 조합되기 때문에, 일단 코테에 대한 준비를 100% 해두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알고리즘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창 열심히 공부할 땐 200문제 이상 풀어보고 코테 보니까 코테 까진 자신은 있더라고요.(물론 DP, Greedy 쪽은 어렵더라고요 ) 그래서 모든 문제를 다 맞을 필요는 없을테니, 자신있는 문제 자신있게 풀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 또한 달달달 외워서 면접 보면 되는데, 여기에서 운이 조금 많이 작용하는 것 같긴합니다.
과제 테스트는 저는 진짜 자신있는 것입니다. 그 만큼 제가 혼자 토이 플젝을 많이 만들어봐서 자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코드를 어떻게 평가해주냐는
역시나 관점의 차이/주관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다 많이 준비만 해두면 잘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