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록

소감

현석님이 주신 코멘트의 행간을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함수 자체를 바인딩 하는 것에 대하여 새로이 알게 되었고, 혼자 진행했다면 깨닫지 못했을 부분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드리뷰를 진행했었던 홍중님의 코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무엇보다도, 함께 리팩토링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의한 덕에, 계획대로 리팩토링을 실천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