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팀 회고록

1. 개발에 대한 회고

• 태호
• 좋았던 점 : 팀 단위로 처음 프론트엔드 개발을 진행하면서 어렵거나 막히는 부분에서 팀원들과 그 고민들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던 점이 좋았던 것 같다.
• 아쉬웠던 점 : 내 실력적인 부분에도 아쉬움이 많은 것 같다. 예를 들면 리액트 쿼리를 사용하는 부분에서 한번도 사용해 본 경험이 없어서 프로젝트 기간에 이것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부분이 팀 작업에 지장을 주는 느낌이 있어 아쉬웠던 것 같다.

• 정호
• 좋았던 점 : 팀 프로젝트에 axios를 적용하면서 다른 프로젝트의 axios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고 우리팀에 맞게 axios 기획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서 axios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서 좋았다.이렇게 알게된 점을 팀원들에게 공유하고 코드에 녹여낼수 있어서 좋았다. 한 페이지를 같이 진행을 하였는데
• 아쉬웠던 점 : 한 페이지를 다른 팀원과 동시에 진행하면서 합치는 과정에서 오류도 많았고 충돌도 있었다.이 경험을 통해서 다른 사람과의 소통과 공유하는 습관이 별로 없어서 이런 점이 아쉬웠다.axios단에서 데이터 필터링을 해야하는 과정에서 어떤 데이터를 뽑아서 필터링을 해야할지에 대해서 혼자 생각하다보니깐 제대로 필터링한지에 대해서 조금 아쉬웠다.

• 원석
• 좋았던 점 :
• 회원 가입: react-hook-form을 알고는 있었지만 쓰는 것을 처음이었는데 구현을 하면서 깊숙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로그인은 구현한 태호님과 합치는 과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무탈하게 잘 동작이 되어서 더욱더 뜻깊었다.
• chakra: chakra,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던 라이브러리이기에 써보는 것이 개발을 하면서 평생 소원 중 하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 chakra를 사용하자고 열심히 주장했었는데 다행이 받아들여져서 모두가 함께 잘 사용하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공식문서도 잘 나와있어서 더 좋아요!!
• 아쉬웠던 점 :
• 기능 개발: 코드 리뷰를 거의 혼자서 다 하다싶이 해서 기능 개발에 힘을 못 쓴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앞으로는 코드 리뷰는 하던대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능 개발에 대해 좀 더 힘을 실어야겠다.

• 범진
• 좋았던 점 : 두번째 팀프로젝트이지만 깃과 문서 읽고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과정이 미숙했지만 팀원들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준 조원들 너무 감사합니다.또한 의견충돌을 어떻게 조율해야 할지 배웠습니다.또한 공통 컴포넌트 위주로 작성하는 법, axios단에서 데이터를 걸러내는 방법,컴포넌트에서 prop을 뿌려줄떄 어떻게 하면 남들이 보기 좋을지 배워서 좋았습니다.
• 아쉬웠던 점:팀에 많은 기여를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소통에 있어서 조금더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협업이 조금 더 쉬워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성래
• 좋았던 점: 스스로 디자인에 주도적으로 개입하고 프로젝트를 해본 것이 처음인데, 내 의견을 다른 팀원분들이 받아주시고 그것을 개발해 나간다는 점에서 또 다른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개발적으로 여러 막막한 부분이 있었지만 팀원분들이 잘 알려주시고 원활하게 진행 되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 아쉬웠던 점 : 모르는 게 많아서 뭐 부터 물어봐야할지 모르는 상황에 많이 처해 있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질문에 대한 생각을 다듬어 보는 과정에 힘을 기울여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2. 팀원에 대한 회고

3. 협업 방식에 대한 회고

• 태호
• 좋았던 점 : 데브코스를 시작하기 전후로 github에 대한 기초 지식만 알지 제대로 활용해본 적이 없던 것 같아 항상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번 기회로 issue와 project 등이나 브랜치 규칙 등을 정해보고 PR을 생성하고 approve 후 merge 하는 방식을 경험하면서 협업이 어렵구나라는 느낌도 받았지만 형식을 갖춘 개발을 진행하는 것 같아 좋았다.
• 아쉬웠던 점 : 개발을 진행하면서 다른 분들의 PR을 제대로 확인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여서 그런지 오류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기 전부터 당황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처음 계획대로 모두가 알아보기 쉬운 코드가 되도록 같이 리팩토링 하는 시간을 갖고싶다.

• 원석
• 좋았던 점 :
• 코드 리뷰, github: approve를 1명 이상이 해야 merge가 되도록 설정하고, 코드 리뷰를 평소 중요시 여기고 좋아하여 팀 문화를 코드 리뷰가 활발히 일어나는 방향으로 잡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코드 리뷰를 최선을 다해서 하였다. 내가 한 코드리뷰를 통해 서로 코드에 대한 차이를 좁히는 경험을 하게 되어 뿌듯하였다.
• 초기 세팅: 팀 프로젝트도, 팀장이 되어본것도,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바닥부터 내 손으로 프로젝트다운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팀원들도 만족할 정도로 초기 세팅을 완료하였다. 컨벤션, 규칙,형식 일명 rule을 중요시 여겼는데 초기 세팅을 진행하면서(husky, lint-staged, commitlint, prettier, eslint) 관련하여 공부를 하면서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잘 설정이 되어 너무 좋았다.
• 아쉬웠던 점 :
• 코드 리뷰: 코드 리뷰 문화를 만들고 싶었지만 코드 리뷰를 하는 사람만 하는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개발 일정을 맞추어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정에 쫓기어 안정적으로 진행이 된 것 가지는 않아 아쉽다.
• 팀: 팀원들 각자 주장을 펼쳐서 소주제에 대한 대화를 통한 개선이 이루어져가면서 소통을 하며 방향을 나아가고 싶었는데 말을 하는 사람만 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 정호
• 좋았던 점 : github이라는 사이트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프로젝트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 같다.최대한 기능단위로 쪼개서 이슈를 남겨서 다른 분들이 pr하기 편하도록 생각하니깐 자연스럽게 쪼개서 생각하는 점이 좋았다.
• 아쉬웠던 점 : 다른 팀원분들 pr를 적극적으로 확인을 못한점과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어서 내가 만들고 있으면 새롭게 merge가 되어서 충돌이 발생한다는 아쉬운점이 있었다.앞으로는 우리가 계획했던대로 빠르게 페이지,기능을 제작하고 많은 소통을 통해서 리펙토링을 열심히 하고 싶다.

• 범진
• 좋았던 점 : 프로젝트를 하면서 commit message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깃 아직도 어렵군요…이번기회에 정말 똑바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 아쉬웠던 점 : 아무래도 피쳐를 밀다 보니 서로 작성하는 코드량도 많아지게 되고, PR을 어느 기준으로 쪼개 보내야 되는지에 대한 기준도 모호해져 팀원의 PR을 확인하는 일이 조금은 소홀해진 것 같습니다. 중간 회고를 통하여, 1. 어떤 기준으로 PR을 보내는지, 2. 어떤 기준으로 commit 을 하는지 3. PR comment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지 팀원들하고 점검하고자 합니다. 또한 조원들의 코드 컨벤션을 숙지하여 일이 한명에게 몰리지 않도록 하고 싶다.

• 성래
• 좋았던 점 : 협업을 처음하다보니 깃도 처음인데, 사실 너무 혼란스러웠다. 팀원분들이 설명해주시는 글이나 자료들을 봐도 익숙해지지가 않았는데 결국에는 어느 정도 극복한 상태이고, 이런 점들에서는 충분한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 아쉬웠던 점 : 솔직히 지금 내가 뭐가 아쉬웠다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분들 스타일에 맞춰서 개발하는 게 어떤 의미로는 어려움이 있기에, 이를 쫒아가고 있는 중이다.

4. 앞으로의 다짐 (자유롭게) 🍀

• 성래
앞으로 열심히 잘 하고 싶다. 현재 하고 있는 검색페이지 확장 가능하게 잘 만들기, 지적 받은 컨벤션 최대한 생각하면서 코드짜기… 이거 이상을 목표로 두면 거짓말이 될 것 같다… 화이팅..

• 정호
제가 맡은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고 다른 분들 PR 올리신거를 확인하면서 리뷰를 적극적으로 남기겠습니다! 제가 공부하다가 알게된 거는 문서화를 통해서 다른 분들이 보고 참고하실수 있도록 남기겠습니다!

• 원석
지금까지 해왔더대로 텐션 유지하면서 팀장으로써 팀의 중심이 되어 팀이 하나가 되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코드 리뷰를 많이 진행했는데 코드 리뷰를 팀원들과 함께 하도록 장려하겠습니다!

• 범진
현재 개발중인 feature에 대해 최대한 깔끔하게 짤 수 있도록 노력하기! 버그 없도록 200% 집중하기,깃에 익숙해지기, 팀원들의 부족한 부분 채워주기등 할일이 너무 많군요..

• 태호
다른 팀원들의 PR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내가 공부한 부분들도 공유하고 현재 이슈들을 문서화하는 습관도 더 들여나가고 싶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