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티즌이나 eslint, prettier 설정을 꼼꼼하게 잡고 시작해서 프로젝트가 보다 정돈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브랜치 전략을 시작부터 정해서 브랜치 머지할 때 큰 문제를 줄일 수 있었다.
현재 진행중인 이슈에 github 라벨을 달아 팀원들이 어떤 작업을 진행중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코어타임에 개더에 같이 모여서 작업하니 너무 늘어지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다.
데일리 로그를 정리해서 오늘 한 일, 나중에 해결해야할 일을 남겨두고 우선 다음 작업으로 넘어갈 수 있는 점이 좋았다.
강의가 컴포넌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이라서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용이했다.
컴포넌트를 미리 정의해두는 방식으로 작업하니 UI 마크업할 때 수월했다.
문제
프로젝트의 기능 부분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잘 감이 오지 않는다.
API 구조 파악이 어렵고, API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다면 API를 이용한 작업을 하는 데에 막막함을 느낄 것 같다.
코드 리뷰를 모두가 하는 것은 시간 낭비가 될 것 같은데, 한 명이 모든 코드 리뷰를 하기에는 부담이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