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프로젝트 과정..
- 기획(소프트웨어 개발 명세서) 및 UI 구성 과정을 비교적 간단하고 타협하고 넘어갔습니다.
⇒ 결과적으로 개발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는 점?
- 생각 외의 프로젝트 기간이 길어진 점..
⇒ 어느 정도 감안하고 빨리 시작해서 그나마 케어가 되네요..
기술 및 이슈 회고
- 전체적으로 기본 문법(JS, React Lifecycle)의 이해가 부족하고 다들 첫 경험이라 크게 부딪힌 적은 없었습니다.
- useMemo와 useCallback 등 최적화 관련 hook의 활용이 많이 이해가 안된다는 점이 컸습니다.
팀원 회고
- 민석 (팀장)
- 갑작스럽게 여러 일(개인 사정)들이 너무 몰려와서 부담이 최고점을 찍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 그래도 기존 프로젝트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어느 정도 베이스를 만들어서 진행이 되었다는 점..!
- 팀장을 맡았는데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없기도해서 개개인의 케어가 불가능해서 아쉬웠던 점 ⇒ 시간상 도저히 신경 쓸 수가 없네요. 너무 팀원에게 부담을 준 것 같아서 죄송할 뿐입니당 ㅠ
- 깃 브랜치/이슈 전략을 새로 구상해서 써본 결과 훨씬 문서화도 가독성있고 관리가 용이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효정
- 시간이 부족해 강의를 다 듣지 못하고 프로젝트에 들어간 점이 아쉬웠다.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하다보니 작은 부분을 처리할 때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 들어가서 제작 과정이 오래 걸렸다.
- 기획부터 코딩까지 서비스를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던 점이 좋았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과 어떻게 의사소통하고 협업하지 배울 수 있었다.
- 깃을 사용하여 작업하면서 실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브런치 전략이나 깃 프로젝트를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앞으로의 협업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 선재
- 팀원들의 프로젝트 설계 경험을 통한 설계를 따라가면서 내가 경험하지 못한 프로젝트 설계를 함께 하여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 과정 및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수용해 주는 경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를 존중하고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 매번 개인 프로젝트를 할 때 초기환경 설정을 어떻게 해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며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지금까지 해왔던 프로젝트와 다르게 프로젝트에 열의가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경험하는 자체가 즐겁고 팀원들을 따라가려는 열정이 넘쳤던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기뻤다.
-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쉬운 점은 나의 횡설수설한 말 때문에 회의 시간이 길게 되고 이상한 방향으로 회의가 빠지는 경우가 있었던 거 같아 이런 점은 내가 생각을 하고 말해야겠다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선재야 대화에 맞는 말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