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데브코스 1기 수료생 김사휘입니다.
저는 데브코스 시작 전까지만 해도 개발 경험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난 5개월 간 매니저님, 멘토님들, 다른 수강생 분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달려온 덕분에 이제는 ‘나 개발자가 되고 싶다!’ 라는 말 정도는 꺼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2기 수강생 분들 중에서도 혹시 저처럼 경험이 없어서, 혹은 실력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용기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다시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5개월을 정말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극적인 태도’인 것 같습니다. 함께 하는 매니저님들, 멘토님들은 의지만 있다면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주실 거예요!!! 그리고 다른 수강생들과도 격 없이 함께 토론하고, 즐겁게 놀기도 하다 보면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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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입니다. 개발 대척점의 인생을 살아왔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은 개발로 채워보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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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개발을 1도 몰랐지만, 데브코스를 시작한 이후로는 개발 외적으로 새로운 것을 1도 접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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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식,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 새로운 경험이 삶의 원동력입니다...만 동력이 오래 가는 편이라 그렇게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집 밖으로 잘 나가지 않아서 계절 변화에 둔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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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합니다. 인생 영화 3개를 꼽자면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다크나이트, 8마일] 입니다. 최신 영화보다는 주로 철 지난 걸 다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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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바다를 좋아해서 강원도 어느 바닷가 마을에서 혼자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수영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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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시작만 한다면! 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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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하는 장거리 운전을 좋아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멀미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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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대한 칭찬 보다는 거침없는 비판 받기를 좋아합니다. 많이 해주세요. 절대로 상처 받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한 성향(?)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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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림도 없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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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재 제 삶의 1순위는 괜찮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쏟는 것입니다. 뱉은 말은 책임지려는 성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