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 어썸 프로젝트
✏️기획 배경 및 동기
나만 포트폴리오 없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데 주변에 마땅한 동료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개발자 커뮤니티에 사이드 프로젝트 모집글이 올라오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기술 스택이 아니거나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를 찾기가 어렵다.
또 현재 프로젝트 구인이 어느정도로 진행되었는지 알기 힘들다. 또 프로젝트 구성원이 어느 정도의 실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 수 없다.
내가 원하는 기술 스택의 사이드 프로젝트 구인글을 한 눈에 확인하고 구성원들의 이력도 확인해볼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을 만들어보자.
🗒️스토리 보드
개발자가 꿈인 대학생 A 씨는 최근 스프링을 학습했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 스프링 기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데 마땅한 아이디어도 없고 주변에 프로젝트를 같이 할 친구도 없다. A씨는 함께할 동료를 찾기 위해 ‘어썸 프로젝트’를 이용하기로 했다.
사이트에 접속한 A씨는 우선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회원가입 시 Github 계정, 본인의 기술 스택과 숙련도를 입력해야한다. 기존에 진행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프로젝트의 링크를 남길 수 있다.
Spring을 검색한다. 기술 스택에 Spring이 포함된 사이드 프로젝트 구인 글을 확인할 수 있다. 구인 글에는 어떤 프로젝트를 구상 중인지, 기술 스택은 어떻게 되고 모임 위치는 어디인지 적혀있었다. 또 몇 명의 인원을 구하는지도 글 옆에 표시되어있다. 디자이너 0/1, 프론트 1/1, 백엔드 1/2로 표시된 걸로 보아 총 인원은 네 명이고 현재 디자이너 한 자리, 백엔드 개발자 한 자리가 남아있는 모양이다.
구인글 작성자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필에서 피어 리뷰란을 확인하니 평가가 굉장히 좋다. 깃헙 계정을 보니 프로젝트 경험도 많고 개발에 열심인 사람인 것 같다. 댓글을 통해 궁금한 점을 남기거나 작성자에게 멘션을 보낼 수 있다. 프로젝트 지원 버튼을 눌러 지원서를 간단하게 작성한다.
작성자는 지원자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지원서를 읽어본 뒤 지원자에게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멘션으로 물어봤다. 승인 버튼을 누르자 모집글의 인원 칸에 백엔드 1/2가 2/2로 변했다.
‘어썸 프로젝트’로 구한 멤버들과 함께 즐겁게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프로젝트가 끝난 후 상호 평가를 남긴다.
📚기능 구현
- 가입 시 Github 연동이 가능해야한다.
- 태그 기반 필터링, 검색을 할 수 있다.
- 게시글 작성, 수정, 삭제를 할 수 있다.
- 게시글은 구인 현황에 따라
모집중,모집 완료상태를 가진다.
- 게시글에 댓글과 대댓글을 달 수 있다.
- 게시글에 지원서 작성을 할 수 있다.
- 게시글 작성자는 사전에 지원서 포맷을 구성할 수 있다.
- 게시글 작성자는 지원서에 대해 승인 혹은 거부를 할 수 있다.
- 게시글에 구인 현황을 표시할 수 있고, 지원서에 대해 승인하면 해당 포지션의 인원이 증가한다.
- 1대1 채팅(혹은 쪽지)이 가능하다.
- 상호 리뷰를 남길 수 있다.
- 리뷰는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한 인원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 내가 남긴 리뷰와 내가 받은 리뷰는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든지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