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학습을 할 때 강의나 서적 등을 통해 들어오는 내용들을 대부분 수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학습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의문점과 호기심이 생겨서 파고드는 습관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지 그러한 습관으로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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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성격?이신 것 같고, 저도 같은 고민이 늘 있습니다.
제일 큰 예제로, PR리뷰를 봤을 때 잘 읽히고 버그가 없다면 그 코드를 그대로 수용하는 편이에요. 막 뭔가를 획기적으로 변경을 건의하기보다는요.
저도 명확히 답을 드리진 못하겠으나, 정석같은 답일지 모르겠으나…
왜?
목적
을 조금 더 생각하면 좋을 것 같긴합니다.요 위의 글을 보면, 상태관리 혹은 FE 트렌드의 변천사가 나옵니다. 그냥 쭉 읽으면 아~ 그랬구나 정도로 끝날 그런 기사입니다.
여기에서
6. Props Drill 문제 어떻게 할 거야?: FLUX와 Redux
이런 제목 처럼왜 FLUX, Redux가 나왔을지를 고민해보거나, 일부러 문제를 야기시켜보면서 학습하면 좋을 것 같긴하네요.
일부러 props drill이 많은 예제를 만들어서 겪어보고, FLUX,Redux등으로 해결해보고요.
애초에 이런 생각 자체를 습관화 하지 못하면 쉽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블로그나 아티클을 읽는 습관도 좋을 것 같고요.
나중에는 동료 개발자들과 자주 이런 내용으로 커피챗을 하게 될테니 그 때 많은 지식을 습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