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공통 회고
☝️ 우선 모든 것을 털어내 봅시다.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무엇이 되었든 좋으니 우선 모든것을 털어내봅시다.
Good
기획
-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 기획이었다
- 아이디어 회의를 하면서 팀원들의 흥미와 열정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 식물을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이 아이디어를 생각했는데 채택이 되어서 좋았다.
-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호감을 주는 소재
프로젝트 관리 (git/github)
- git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좋았다.
- 프로젝트에 이슈, pr을 올렸는데 현재 진행상황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pull, rebase, issue, projects 등 사용하지 않던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코드 리뷰
- 동료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던 점이 좋았다.
-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 같이 작업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하기가 편했다.
팀 문화
- 활발한 소통
- 일정이 늦는다고 탓하거나 하지 않았다.
- 문제가 생기면 탓하지 않고 도와주려고 한 점이 좋았다.
- 멘토님: 현실적이고 냉철한 조언. 중요한 상황에서 큰 도움을 주셨다.
팀 평가
- 리더 평가
- 일정을 정확하게 맞추어 진행할 수 있었다.
- 문제가 생겼을 때 솔선수범해서 처리
- 팀원들에게 역할 분배를 잘 해주었다.
- 맺고 끊음이 좋았다. 시간 절약.
- 호감을 주는 성격
계획대로, 여유 있게 개발을 끝마칠 수 있었다.
- 팀원 평가
- 소진님
- 악마의 대변인: 팀에서 개선할 점들을 많이 지적. 팀의 문화와 업무 스타일이 효율적으로 바뀌었다. 항상 예리한 비판을 제시해 주신다.
- 나중엔 결국에 친철하게 도와주셨다. 그리고 잘 모르는 부분이나 문제사항을 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 소진님 일머리가 좋다.
- 예리한 지적과 필요한 부분에 대한 거리낌 없는 주장 좋았습니다.
- 호감을 주는 성격
- 신영님
- 자기의 일이 아니여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고 팀에서 처음 접하는 일이 생기면(git, api 등) 적극적으로 알아보려고 하신다.
- 긍정적이고 호감을 주는 성격.
- 문서화와 정리를 매우 잘 하신다.
- 백엔드 공부 경험이 있으셔서 프로젝트에 큰 도움이 되었다.
- 높은 책임감. 문제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신다.
- 윤정님
- 알바 일정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맡은 페이지를 책임감있게 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 밝고 호감을 주는 성격.
개발
- emotion: CSS를 동적으로 쉽게 다룰 수 있어 좋았다. SASS 문법도 지원해서 좋았다.
- 리액트: 최적화에 대한 고민을 해 볼 수 있어 좋았다.
- 컴포넌트 기반으로 작업을 할 수 있던 점이 좋았고 도움이 되었다.
- 디자인 시안
- 피그마를 사용해 봤는데 좋은 경험이었다.
- 컴포넌트 다이어그램: 컴포넌트의 구조를 파악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었다.
- eslint, prettier : 코드를 일관성 있게 작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일관적이고 통일된 디자인 (스타일, 메시지 등)
- 페이지 컴포넌트 이름, URL 등을 사전에 협의하여 통일성 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았다.
- 태그 검색 구현 시 불필요한 연산을 줄이기 위해 사용한 방법 - 묘안
프로젝트 문서화
-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작업하니까 빼먹는 게 없어서 능률이 올랐다.
- 회고록 작성하기
Bad
기획
- 아이디어 결정 전 충분히 회의를 하지 않았던 점이 아쉽다.
- 억지로 제공된 api에 맞추다보니 초기의 기획을 살리지 못 해 아쉽다
- 차별화를 줄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생각했는데 실현하기 어려워 포기해야 했다. 아쉬웠다.
프로젝트 관리 (git/github)
- 프로젝트 후반으로 갈수록 이슈, 프로젝트 관리가 소홀해진 점이 아쉬웠다.
코드 리뷰
- 바쁜 일정에 치여 리뷰를 늦게 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 때문에 Merge가 늦어지곤 했다.
- 초반부터 시작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 기본 컴포넌트에 대해 리뷰를 했더라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팀 문화
팀 평가
- 리더 평가
- 혼자서 생각하려는 경향. 소통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통보식.
- 자기의 일과 팀의 일을 나누는 경향. 자기 일을 우선시하는 점이 아쉬웠다.
- 팀원 평가
- 소진님
- 악마의 대변인: 가볍게 논의하고 싶었던 주제가 길어져서 조금 힘들었다.
- 소진님의 요구사항이 어려워서 질문을 했는데, 자세히 도와주시지 않아서 처음엔 조금 힘들었다.
- 신영님
- 질문을 하실 때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웠다.
- 마감 일정에 늦는 경우가 간혹 있다. 사유라도 말씀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
- 문제상황 발생시 헤어나오지 못하시는 점.
- 윤정님
- 자신을 너무 낮추는 경향이 있다.
- 바쁜 일정 때문에 프로젝트 기간 함께하지 못 하는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 프로젝트 기간만이라도 팀 프로젝트를 우선시 해 주었으면 해서 아쉬웠다.
- 회의 중에 의견을 잘 안 내시는 점.
개발
- 스토리북
- 스토리북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
- 스토리북을 잘 모르는 와중에 욕심내서 기능구현을 하다가 시간을 허비한 것 같다.
- 툭 치면 죽는 서버
- 개발하는데 불편했다.
- Axios, contextAPI, router등 한사람이 맡다보니 그 부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 API 응답 데이터가 계속 바뀜
- 코드를 다시 작성해야 하는 문제
- API 문서가 설명이 구체적이지 않고, 정확하지도 않았다.
- 향후 API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작업하는 것이 필요
- Context API 구현 미흡
- 제대로 사용을 못하였다.
- 구현을 위해 몰두하는 경험이 조금 부족했다. 시간에 쫒겨 오래걸리는건 넘어가다보니 배움에 아쉬움이 있었다.
- Context API 등 핵심적인 코드인 경우, 팀원들과 미리 상의를 했다면 좋았을 것.
프로젝트 문서화
- 노션에서 회의록과 문서를 보는 것이 번거로웠다. 보기가 조금 불편했다.
- 주요 문서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면
- 초반에 문서화를 소홀히 한 것이 아쉬웠다. PR 등
- 초조해서 그랬던 것 같다. 좀 더 여유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 회의록 템플릿이 있었으면 편했을 것
✌️ KPT(Keep, Problem, Try) 회고
Keep
- 좋았던 점 중에서 다음에도 유지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주세요.
- 프로젝트에 이슈, pr을 올렸는데 현재 진행상황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작업하니까 빼먹는 게 없어서 능률이 올랐다.
- 코드 리뷰: 동료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고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 피그마: 사용이 쉽고, 협업에 좋았다.
- 회고록 작성하기 (체계적인 템플릿으로)
- 컴포넌트 기반으로 개발하기
- git 브랜치 전략: feature- develop - main(자동배포)
- eslint, prettier : 코드를 일관성있게 작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일관적이고 통일된 디자인 (스타일, 메시지 등)
- 페이지 컴포넌트 이름, URL 등을 사전에 협의하여 통일성 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았다.
Problem
- 아쉬웠던 점에서 실제로 문제로 발생했던 것들을 적어주세요.
- 일관성 없는 API response로 인해 코드를 여러번 바꿔야 했다. ( 선협님 탓이 아니에요… ㅜㅜ )
- API 문서 설명이 구체적이지 않고, 정확하지 않았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 API에 맞춰서 기능개발을 하다보니 초기의 기획을 잘 살리지 못 했다.
- 스토리북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사용하다 보니 시간을 많이 허비했고, 그에 비해 이점은 적었다.
Try
- Keep 사항 중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시도해볼 것들을 적어주세요.
- Problem 사항 중에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시도해 볼 것들을 적어주세요.
- 기획단계에서 명확한 세부 프로세스를 설정하자.
KEEP
- 코드 리뷰: 처음부터 하자. 기본 컴포넌트 등
- 컴포넌트 개발: STORY BOOK에 대한 숙련도 높이기. 같이 사용할 컴포넌트에 대해 관심 갖고 논의하기.
- 회고록 작성 시 템플릿 적용하여 관리하기
- 일관적이고 통일된 디자인 - 처음부터 협의를 했으면 좋았을 것. 타이포그래피 정리.
PROBLEM
- 백엔드 협업시 API response에 대한 조율이 필요하다.
- 스토리북의 사용 예시를 찾아보면서 학습하기. 멘토님 등 경험자에게 물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