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한가할 때
- 앞에서 기획/디자인이 끝나지 않았음.
- 사업적 방향성에 대해 논의가 있어서 방치 됨
- 프로젝트 혹은 서비스가 사라짐
- 회사가 어려워서 사업을 잘 못함
- 회사가 정말 돈이 많아서 그냥 있음.
개발자가 바쁠 때
- 데드라인이 명확한데, 기획/디자인을 늦게 전달받음
- 사업적으로 하고 싶은건 많은데 리소스가 부족함
- 프로젝트 혹은 서비스가 너무 잘 되어서 유저 CS가 많거나, 버그 리포트가 많음
- 개발 외적으로 회사의 직원관점에서 업무할게 많음
- 문서 작성
- 회의
- 회사 이슈 처리
- 문의 대응
- 배포 전 QA를 해야함
- 로컬 개발 후 알파 qa, 베타 qa, 실제 배포 및 배포 후 모니터링
- 개발 세팅을 해야함
- 버전을 올리면, 버전 올리는 대응을 해야하고
- 다른 사람이 무엇인가를 바꾸면 따라서 세팅해야하고
- 다양한 외적 요인으로 세팅을 계속 바꾸는 경우도 생김
- 그래서 도커라이징이 좋은듯…
성향에 따라 바쁘고 싶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바빠질 수 있습니다.
- 개발 인프라 세팅을 하는 경우도 있고
- 개발 자동화 세팅을 하는 경우도 있고
- 개발 문화를 만드는 사람도 있고
- 새로운 기술 도입을 시도하는 사람도있고
- 새로운 기술, 서비스 리서치도 해야하고
- 공부도 해야하고
- 기획도 해야하고
- 회고도 해야하고
- 팀원 관리, 면담도 해야하고
- 팀장이면 팀장급 회의, 부장급 회의, 대표진 회의 등등 참여도 있고요
- 전사 회의도 가끔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