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팀은 달리는중....!
다양한 공부법이 있지만, 결국 일단 해보는 방법과 꼼꼼하게 살펴보는 방법 둘 다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된 것 같습니다.
🏃♂️진환
-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고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손으로 코드짜기)을 선호
- '어떻게 구현할까, 무엇이 필요할까' 를 먼저 생각, 정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
- 익숙하지 않는 코드라도 직접 손으로 짜면서 체득을 한다고 믿고, 그래왔음.
- 100%의 상태가 아니기에 필요할 때마다 공부와 검색을 해야함 (단점)
- 공부와 검색을 통해 한층 더 익숙해짐 (장점)
- 검색을 두려워하지 않음, 공식문서를 참조하려고 노력함
🏃♂️민철
- 방법
- 의미덩어리를 나눠서 패턴을 파악하려고 한다
- 문서화를 자주 한다
- 학습이 끝나면 뭘 배웠는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을지 생각해보면서 회고를 한다
- 강의보면서 따라치기보다는 최대한 강의 끝나고 백지 상태에서 배운 것을 인출해본다
- 장점
- 기억에 오래 남는다
- 스스로의 언어로 정리하게 된다
- 단점
- 다음 진도를 나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때로는 오래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될 것을 오래 붙잡게 된다
🏃♂️종현
- 방법
- 몰라도 전체적으로 훑는다.
- 모르는 키워드를 머리에 쏟아 붓는다.
- 10번 해보면 키워드들이 연결되면서 안다.
- 장점
- 흐름을 이해하기 빠르다.
- 전체적으로 훑으면서 지금 해야하는 것에 동기부여하기 쉽다.
- 단점
- 헤매기도 한다.
- 헤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재영
- 방법
- 일단 크게 크게 관찰하면서 어떻게 라이브러리, 개념들을 활용하는지를 본다.
- 일단 뭔가 투두리스트라던지, 간단하게 만들어보거나, 실제 프로젝트에서 작은 부분들에 사용한다.
- 그러다 만약 막히는 부분이 있거나, 기존 코드가 갑자기 신기해보이는(?) 순간에 심화 학습을 한다.
- TIL이라던지 소소하게 기록을 남긴다.
- 장점
- 뭔가 속도도 유지하면서, 기초를 쌓아가는 데 적합한 방법인 듯하다.
- 단순히 문서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깨작깨작 만드는 거라 재밌기도 하다.
- 프로젝트던지, 기록이라던지 결국 결과물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몇 번 기존 글과 프로젝트들을 참고하기도 했다)
- 단점
- 가끔 TIL 쓸 때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 어떻게 보면 낙관적 업데이트랑 비슷...? 내가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에 이후의 코드가 더러워질 때도 있다. 즉 유지보수가 꽤나 생길 수도 있다.
🏃♂️미란
- 활용
- 왜 쓰는지
- 어디에 쓰는지 → 장단점 파악
- 강의나 책을 통해 이론 익히기 & 실습
- 따라하면서 요약본 만들기
- 모르는 키워드 정리
- 키워드 공부 (공식문서, 구글링..)
- 필요한 예제나 실습 참고
- 기존 강의나 책으로 돌아가서 이해
- TIL 등으로 정리
- 소스코드 등
- 링크 첨부
🏃♂️소정
- 성향
- 게으른 편이라 의무적으로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드는 편이다.
- 독학을 잘 못해서 주로 사람들이랑 함께하는 것을 선호한다.(ex_스터디, 사이드 프로젝트 등등)
- 루틴
- 원래는 밤새서 벼락치기 하는걸 좋아했고 그게 효율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벼락치기를 하다보니 놓치는 부분도 생기게 되어 기존의 공부방법을 바꾸려고 노력중이다.
- 현재는 독학을 잘 하는 방법을 많이 고민중에 있고, 일단 생활 패턴을 해치지 않는 공부법을 지향하려고 한다. (밤새기X)
- 기록
- 강의를 들으면서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 하지만 전체를 다 정리하려고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핵심 키워드나 잘 모르는 부분을 적고 관련 자료들의 링크를 첨부해둔다. 당장에 보지 않더라도 이렇게 적어두면 빠르게 찾아볼 수 있어서 좌표를 남겨두는? 형태의 기록을 한다
🏃♂️푸름
- 어떤것을 배울 때 공식문서가 제일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처음 접한것을 쉽게 배우는 방법은 시중에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주제에 대해 하나의 책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저자가 쓴 다른 책들도 같이 보면서 여러 스타일을 접했다.
- 클론코딩 관련 자료가 시중에 많은데 이것을 포폴용으로 사용하려고 본다기 보단 실제 코드로는 어떻게 구현하는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다고 생각된다. (책, 공식문서 등으로 개념을 한번 훑고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
- 뭐든 직접 만들어보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