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튜링은 프로그래밍이라고 부르는 분야의 토대를 쌓았다.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실제 컴퓨터에서 코드로 작성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반복문, 분기문,할당문,서브루틴,스택등 우리에게 익숙한 구조를 사용했다.
바이너리 언어를 사용해서
이 후로 프로그래밍에는 수많은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 졌는데.
언어 역시 이러한 혁신을 거쳤다.
1940년대 후반 어셈블러가 처음 등장했고 이 언어의 등장으로
바이너리코드로 프로그램을 작성해야 했던 일이 줄어들었따.
그 후 1951년 그레이스 호퍼가 최초의 컴파일러인 A0를 발명했다.
컴파일러라는 용어도 그레이스가 처음으로 만들었다.
이처럼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가 쉴 틈 없이 홍수처럼 쏟아졌다.
또 다른 아마도 더 중요한 혁신적인 변화가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도 몰아쳤다.
패러다임이란 프로그래밍을 하는 방법으로, 대체로 언어에는 독립적이다
패러다임은 어떤 프로그래밍 구조를 사용할지, 언제 이 구조를 사용해야 하는지를 결정한다.
현재까지 이러한 패러다임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따.
이 세가지 패러다임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 설명은 나중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