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데브코스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제 사진이 없어서 예전에 친구가 그려준 그림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요즘 열심히 블로그를 작성중입니다
개발자로서 나아갈 수 있는 나만의 기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고, 데브코스의 목적인 자생력 있는 개발자를 양성한다 라는 말이 어느정도 제 고민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지원하였습니다.
평생 고민해야 할 주제이고, 답이 있는 주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 기준을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I이고 낯을 엄청 가리지만 이상하게 랜선만 타면 아주 활발해집니다… 네트워크 너머의 저와 실제의 저는 살짝 다른 사람인 것 같아요. 채팅 치면서 말하기가 특기입니다..
TMI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휴학 중)
꿈은 어렸을 적 부터, 프로그래머였고 컴퓨터 공학을 지망하였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다른 학과(나노에너지공학과, 여러가지 공대가 섞이고 자연대 느낌을 한 방울 떨어뜨린 과에요)로 진학을 하였다가 조금 더 컴퓨터와 가까운 부분의 공부를 하고 싶어서 컴퓨터 공학과로 전과를 하였습니다.
But.. 전과 후 코로나가 터져서 졸업반이 되는 시점까지도 교수님과 동기들의 얼굴을 본 적이 없네요(실험할 때 제외하고) 내년에는 실물로 꼭 보고 싶습니다...
나름 좋아하는 분야라서 관련 아티클 읽는 걸 좋아합니다. 온갖 뉴스레터와 트위터 계정들을 구독 중 이에요
고양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데리고 올 시점엔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어찌어찌 적응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
음악을 좋아합니다!
특히 락 음악을 좋아합니다! 해외 밴드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저에겐 취향이 없기 때문에 다 잘 듣습니다
아쉽게도 집중할 때는 가사있는 음악을 잘 못들어서 코딩할 때는 음악을 안듣거나, 가사 없는 포스트락, 급하면 리듬게임 음악이나 애니송 듣습니다
- 좋아하는 밴드
- The Strokes, Artic Monkeys 류의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밴드들
- Nine Inch Nails
- Pink Ployd
- 브릿팝 지금은 잘 안듣지만 한 때 미쳐있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거 좋아합니다 Oasis, Blur, Travis 등등..
- 요즘 관심가지는 밴드 : Jamiroquai, Vampire Weekend, King Crimson
국내 가수는 클래지콰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데브코스 오고 나서 음악을 거의 못듣고 있네요ㅠㅠ…..
노래방 가는 것도 노래 실력과는 별개로 매우 좋아합니다. 코노 친구 상시 모집 중입니다.
부산 토박이입니다!
인생의 99%를 부산에서 보냈습니다. 초중고대 전부다 부산에서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사투리 억양이 심해요! 혹시 제 말을 못알아들으시겠다면.. 한번 더 얘기해주세요!
부산 사투리 + 말이 빠르고 + 목소리도 하이톤이라 화난 것 처럼... 들으실 수도 있는데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ㅎㅎ
문화생활을 즐깁니다
- 영화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는 많이 보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다시 영화관을 자주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 데브코스 시작하고 한 번도 못간거 같습니다 이럴수가….
영화도 크게 취향이 없기 때문에.. 모든 영화를 다 잘 봅니다. 그렇지만 독립영화 같은 영화를 선호해요.
놀래키는 류의 호러 영화나 억지로 감동을 주는 영화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 웹툰 / 웹소설 웹툰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나 네이버 웹툰 쿠베라 10년차 독자입니다. 웹 소설은 화산귀환, 룬의 아이들 좋아하는데 올해는 영 못 보고 있네요…
- 애니메이션 영상 매체에 10분 이상 집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아합니다 최근에(3월….) 주술회전 극장판을 보고 주술회전에 관심가지는 중입니다.
- 게임 게임을 정말 좋아하지만 켠 김에 왕까지 가야 하는 스타일이라서 고1 이후로 단 한번도 손을 대지 않았다가, 대1 때 스타듀밸리 한 번 해봤는데 5일 동안 60시간을 찍고있더라고요…. 게임하면 인생이 망할 것 같아서 이제는 손을 땠습니다ㅠㅠ 옛날에 찜 해 놓았던 스팀 게임들 할인한다는 알림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야채를 못먹습니다
특히 양파를 못먹어요...
야채류만 들어있는 음식이 아니라면 알아서 잘 골라내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 음식을 가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