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함께 공부하는것을 좋아하는 이재준 이라고 합니다!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소속이고, 막학기를 남기고 데브코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방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같은 관심사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뭉치면 몇 배의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하여 데브코스에 왔어요
같은 이유로 비슷한 지역이신 분들은 다른 팀이어도 만나서 친해지며 코딩하면 선순환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현재 수준과 목표
전공수업을 들으며 크게 자발적으로 학습하지 않았다보니 이론적인 부분에 비해 실습 및 구현능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코딩 테스트는 이제 막 DFS BFS이후를 공부해나가는 수준입니다 (N-Queen에서 벽을 느꼈어요)
- pccp Lv3을 목표로 하지만 데브코스 기간은 개발에 집중하여 최소2는 목표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 개발은 html css, js를 찍어먹고 급하게 리액트로 시작해서 팀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 데브코스 이후에는 규모가 크지않은 프로젝트는 혼자서 해내고,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서는 충분히 기여할 수 있는 프론트 개발자가 되고싶어요
- 깃도 기본적인 사용법은 알고있으나 정말 여러명이 활용하고, 코드리뷰를 진행해본 경험이 없어서 많이 익혀갈 생각입니다
- 블로그 관리! TIL을 열심히 작성하고 여건이 된다면 추가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위에 링크가 있으니 많관부~
현재의 실력과 경험은 아슬아슬하게 젠가처럼 쌓인 탑 같은 느낌이라고 혼자 생각해서 VanillaJs를 시작으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고 코딩테스트 공부를 통해 취업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JS, CS 모든 분야를 공부하고 싶으니 함께 스터디 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과 제안을 주세요 같이 취업을 향해😀
TMI
음식
유튜브를 보고 음식을 따라 만드는걸 시작으로 해서 요리에 관심이 있고 좋아합니다!
하다보니 양식에는 재능이 없고😥 한식을 잘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준비하는 재료와 들인 노력에 비해 먹어치우는 시간이 너무 짧아 요즘은 잘 안하고 있습니다…

백종원선생님 유튜브를 많이 참고해서 하다보니 예산시장에 가보고 싶었는데요, 마침 예산은 할아버지 댁이자 아버지의 고향인 곳이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긴 한데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는것 추천합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고, 시장분위기를 느끼면서도 카이막같이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음식도 경험해볼 수 있어요!
게임
- 17~19년도쯤 다같이 즐기는 게임에 너무 푹 빠져 살았어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의 상위권에 위치했던 경험이 있었으나 에이징 커브 이슈로 요즘은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즐겨합니다😂 그래도 용기내서 연락 주시는 같이 하실분이 계시다면 바로 달려갈게요
- 메이플스토리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기도 했고 오래해서 정이 붙었어요😃 혹시 같은 게임 즐기시는 유저분이 있거나, 새로 해보고싶으시면 연락주세요! 대학 방학 기간동안 수많은 메린이를 양성한 일타강사인 제가 부트캠프가 끝나고 메트캠프로 이끌어드리겠습니다😎

저는 데브코스 할일이 끝나면 메할일을 합니다… (사실상 현재 유일한 취미)
- 가장 인기게임인 롤!(못함)은 대회 보는걸 좋아합니다! 곧 겨울 롤드컵이 다가오는데 과제수행도, 공부도 열심히 하고 경기도 열심히 볼 예정에 있습니다😁
카페


MBTI의 T100인데… 그렇지 않기 위해 나름의 낭만을 찾아 카페를 탐방하고 있습니다. (마침 커피도 좋아함)
멀리까지 가는것도 좋으니 함께 카공하러 떠나실 분이 있다면 환영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낭만찾아 떠나는걸 하다보니 F감수성이 늘고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ㅎㅎ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강릉의 카페를 올려봤어요
같이 떠나실 분은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