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는 회사의 페이지를 클론코딩한걸 깃허브에 남겨둔다면, 인사담당자 / 면접관 분께 제가 갖고 있는 당사에 대한 관심과 재미있는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요? 예전에 큰 회사들은 각자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블로그의 특정 글을 심도있게 리뷰해본다거나, 구현 방향을 다르게 해서 결과를 남겨놓으면 회삿분들이 박수 치면서 좋아하신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그런 방향으로 가고 싶은 회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게 더 나은 방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