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개발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은 윤상준이라고 합니다!
🔥감동의 의미!
제가 우연히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보게된 적이 있어요.

영상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드리자면 거북이의 터틀맨이 지금은 돌아가셨잖아요. 그런데 AI기술을 통해서 목소리와 모습을 재현한 뒤에 예전 거북이 멤버들과 같이 공연을 하는 영상이에요. 저는 기술이 발달하면 특히 AI기술의 경우에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기술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감동까지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물론 영상에서 나온 것은 AI기술이지만 프론트엔드를 통해서 더 많은 편리함과 도움,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길을 결심했어요!
⏰지금까지의 경험
저는 우선 컴퓨터 전공이 아닌 공학계열 전공자입니다. 대학교를 아무 생각없이 다니다가 과 선배의 권유와 미래에 대한 고민, 제복로망 등등 때문에 ROTC를 지원하게 되었고 대학교 3학년부터 4학년까지 후보생 생활을 거쳐 졸업과 동시에 통신장교로 2년 4개월 간 군복무를 했습니다. 전부터 개발자에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일단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개발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감이 안잡혀서 인프런에서 유료강의를 구매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배우다가 기초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라는 책을 구매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이용해서 작지만 완성된 프로젝트도 만드는 것도 병행했습니다. 그러다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과정을 알게되고 지금 여러분들과 뜻깊은 과정을 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것
저는 기본적으로 개발을 좋아합니다. 머리가 아프고 이해가 안되고 짜증이 날때도 있지만 이런 과정속에서 성장하는 것이 느껴지고 이해가 안되던 것들이 이해되었을 때 큰 기쁨을 느낍니다. 혹시 runner's high 라는 말을 아시나요? 마라톤 선수들이 달리다가 어느 임계점을 넘어가면 통증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입니다. 저도 이런 현상을 경험해보았고 똑같이 개발을 통해서 이런 현상을 느껴보았습니다.
개발 외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꼽아보자면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매우 좋아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수영장은 가지 못하지만 언제나 수영장을 다닐 희망을 품은채 살고 있습니다!
😧싫어하는 것
버섯을 매우 싫어해요ㅠㅠ 이유는 TMI지만 말씀드릴게요! 초등학교때 급식을 남기면 앞에 나와서 먹어야하는 규칙이 있었는데 그때 급식으로 어마어마한 버섯 통튀김이 나와서 남겼는데 그때 억지로 먹은 기억 때문에 아직까지도 버섯은 쳐다도 안보고 살고있어요😒
🚀원하는 것
데브코스를 통해서 성장하고 싶고 여러분들과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