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리
✏️기획 배경 및 동기
- 기부를 진짜 필요한 곳에 하고 싶었지만 어느 곳에서 필요로 하는 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없었다.
- 좋은 마음으로 당근가게에 무료나눔했었는데 물품을 받아간 거래자가 다시 당근에 돈을 받으면서 팔고있는 것을 어쩌다가 발견한 경험이 있어서 나눔 서비스를 만든다면 검증되지 않은 개인보다 인증된 센터에 기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서 사용자가 먼저 물품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재능기부, 물품기부 등 다양한 종류의 기부를 원하는 공공센터에서 먼저 받고자 하는 기부를 설정하면, 그에 맞는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사용자들이 확인하고 도움을 주는 기부 매칭 서비스를 구현해보고 싶다.
🗒️스토리 보드(시나리오)
[기부하고자 하는 A씨]
반려견의 폭풍성장으로 더이상 맞지 않게 된 반려견옷 20벌을 처치하기 곤란했던 A씨는 '기부자리'를 통해서 유기견보호센터에 기부하기를 마음 먹었다.
- '기부자리' 가입하면서 개인정보, 관심분야(소식지, 알림설정 센터에서 필요 기부 등록 시 알림 등), 지역설정 정보 기입하였다. (맵으로 등록된 센터들 위치 확인 후 선택 가능)
- 검색기능으로 '강아지'를 검색하자 지도에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개귀여워' 유기견 센터(이하 '개귀')가 나왔다.
- '개귀'의 필요 상품 중 '강아지 용품', '재능기부'가 있는 것을 확인한 A씨는 채팅으로 연락해 반려견옷 20벌 기부와 유기견 봉사활동을 예약했다.
- 다음 날 '개귀'에 옷도 기부하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보람을 느낀 A씨는 그날 이후, '개귀'를 관심센터로 등록했고 이 후 그 곳에서 봉사인력, 기부물품이 필요할 때마다 알림을 받을 수 있었다.
A씨가 기부한 꼬까옷을 입은 유기견 20마리들은 모두 행복한 집으로 입양되었다.
[봉사자가 필요했던 '개귀여워' 유기견 센터]
저번주 구조작업으로 새로 들어온 유기견들을 위한 물품과 봉사자가 필요했던 '개귀여워' 유기견 센터(이하 '개귀')는 '기부자리'를 통해서 봉사자와 필요물품을 받아보기로 했다.
- '기부자리' 가입하기 위해 센터 정보를 기입한 후 인증받았다.(센터는 인증 과정 후 승인이 필요)
- 필요한 기부 항목들을 업데이트 하였다.
- '강아지 용품'과 '재능기부'를 선택 후 필요 상태로 업데이트
- 필요 상태로 업데이트를 한 후, 기부 신청들이 들어왔고 예약을 잡아서 스케쥴을 캘린더로 확인하며 관리했다.
- A씨를 마지막으로 '강아지 용품'과 '재능기부'가 충분해졌기 때문에 해당 항목을 선택 후 충분 상태로 업데이트했다.
- 봉사자분들 덕에 한결 깨끗해지고 활기를 띈 유기견들의 사진을 찍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렸더니 전보다 더 많은 기부와 도움으로 센터를 유지할 수 있었다.
활발한 기부와 도움 덕분에 '개귀'를 포함한 유기견 센터들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유기견들을 보살필 수 있었고, 그 결과 많은 유기견들이 행복한 가족에게 입양갈 수 있었다.
📚기능 구현(요구 리스트)
- '기부자리' 공공센터 계정 CRUD 및 기능
- 계정 생성(센터 정보, 센터 위치, 센터 분야 등의 정보), 조회, 수정, 삭제
- 게시판 기능 (센터 활동 인증 등)
- 사용자 평가기능 (나눔 또는 봉사 예약 후 사용자 평가)
- 필요한 기부 항목 CRUD
- 예약 확인할 캘린더 기능
- '기부자리' 사용자 계정 CRUD 및 기능
- 계정 생성 (개인 정보, 관심 분야, 거주 지역 등의 정보), 조회, 수정, 삭제
- 알림 기능 (설정 키워드, 관심 센터 등)
- 센터 검색 기능 (카카오맵 등 지도로 확인)
- 기부예약 기능 (당근가게의 채팅기능 혹은 에브리시간의 댓글기능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