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나 스트레칭하기
인증 방법 : 운동할 때마다 노션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어떤 운동했는지 기록(사진은 부끄럽기 때문에 생략…)
9월 18일 월요일
카페 알바를 하기 위해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가는데 15분 오는데 15분 30분 걸었네요
시간은 7시 34분에 출발해 7시 50분에 도착했고,
2시 22분에 출발해 2시 37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9월 19일 화요일
카페 알바를 하기 위해 특히 지각을 해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가는데 15분 오는데 15분 30분 걸었네요.
시간은 7시38분에 출발해 7시 55분에 도착했고,
1시 22분에 출발해 1시 37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사장님이 항상 늦게 퇴근시켜서 미안하다고 오늘은 빨리 퇴근시켜줬네요… )
9월 20일 수요일
어제 9시란 이른 시간에 일어나 잠을 깨기 위해 밖에 나가서 산책을 했습니다. 설렁설렁 걷고 있는데 뭔가 낮에 나온게 무척 오랜만인 거 같더라고요. 오랜만에 바깥 공기 좋았네요.
물론 은행 냄새는 좀…
9시 10분 정도쯤에 나가 40분 조금 넘어서 돌아왔습니다.
9월 21일 목요일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게 늦은 밤이 되어서야 생각나서 부랴부랴 오랜만에 유튜브 홈트를 켰습니다. 옛날에는 쉽게 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해서인진 몰라도 죽을 뻔 했네요… 특히… 배가 많이 아프더군요… 역시 복근운동이 가장 힘듭니다. 그래도 다리는 오랜만에 스트레칭되는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복근 운동 영상이 약 13분 정도 되고 다리가 약 20분 정도 되는데 스트레칭 영상 10분 따라하고 나서 했습니다. 11시에서야 기억나서 12시 되기 전 아슬아슬하게 할 수 있었네요..
9월 22일 금요일
밖에 나가기 싫어서 계속 집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운동해야 한다는 것이 생각나서 어제에 이어 유튜브를 보면서 홈트를 했네요. 어제 복근 운동이 너무 힘들었던 것이 생각나서 오늘은 복근 대신 다리랑 팔을 했습니다. 그 가슴운동? 팔 운동? 영상이 15분짜리가 있는데 그거 하고 났더니 날개뼈 부분이 너무 아파서 후들후들했네요.. 여러분.. 역시 안 쓰던 근육을 쓰면 아픕니다..
9월 23일 토요일
사장님께서 토요일에도 부탁을 하셔서 이제는 토요일에도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알바를 하기 위해 6시 40분에 출발해 7시 50분쯤 도착했네요. 집에 돌아올 때는 거리를 조금 둘러보고 싶어서 돌아서 왔는데 그렇다보니 20분쯤 걸린 것 같습니다.
1시에 퇴근해 1시20분에 집에 도착했네요. 회오리 감자도 사오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아쉬웠습니다…ㅠ
9월 24일 일요일
마지막 날이었네요. 오늘은 역시 알바를 하러 갔었고, 늦장 부리다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해서 늦을 뻔했네요… 6시 43분쯤 출발해서 6시 58분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네요…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빨리 도착했던 거 같아요.
오늘은 알바를 하면서 조금 우울한 일이 있었어서 ㅠㅜ 퇴근할 때 맛난 거 먹으면서 소확행하려고 했네요. 그래서인가 집에 빨리 도착한 것 같았어요. 아무 생각 안하고 있었어서 일지도…? 아니면 맛난거 먹을 생각해서일지도…?
오늘 역시 왔다 갔다 해서 딱 30분 채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