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eng
스스로 중간 프로젝트를 회고하면서 느꼈던 아쉬운 점들을 개선하려고 했으며 열정적이고 계속적으로 남을 도우려는 팀원들로 인해 업무 분담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TS, MUI등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하는데 아쉬운 점이 많지만 팀원이 잘 도와주고 팀원들의 코드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어 빨리 따라잡고 싶습니다. 🙂
끝까지 다같이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LA
API 짜는데 시간이 빠듯해서 코드 퀄리티를 잘 신경쓰지 못한 것 같았다. 남은 시간동안 배포, 리팩토링에 집중하고 싶다. 끝!!
Cheese~ball
많이 부족한 나를 보며 열심히 해야겠다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때 인증과 배포를 해보고 싶었는데, 우여곡절 어찌어찌 많이 배우면서 해결해 나가면서 보람도 느낍니다.
celine
리펙토링을 차주로 잡고 8월 첫째 주에 기능구현을 다 끝내는 것으로 목표를 잡으니 놓친부분이나 효율적이지 못하게 짜여진 부분이 많은것 같다. 리팩토링을 차주로 한다고 미루고 끝내는게 아니라, 꼭 진행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차주 목표로 하고 있다.
Mckee
백엔드 분들과 처음 진행해보는 팀 프로젝트 인데,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했던 우려와는 달리 협업 과정이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UI 구현만 되어있는 상태라 실제 API 연동 시 어떤 이슈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페이지 단위 작업까지 끝나가는 상황이라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이번 프로젝트에 새로 적용해보는 기술들이 많았는데, 서로 레퍼런스와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해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다음 주 까지 이대로만 진행된다면 무사히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ay
git
develop으로 merge할 때 rebase를 하기로 했는데, vsc github 연동 issue가 있어 프로젝트 초반에 rebase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cli 명령어 숙지, 제대로 된 명령어 동작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formik, yup
form validation을 위해 formik과 yup을 도입하게 되었는데, 아직 미숙한 점이 많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input validation은 쉽게 완성했지만 select, checkbox, radio group에 대한 validation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basic component를 작성할 때 formik, yup을 쓴다는 가정하에 작성했더라면 formik, yup 도입 시점에서 조금 더 수월했을 것 같은데 해당 부분을 신경쓰지 못해 어려움이 따랐던 것 같습니다.
추상화
두 번째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큰 그림을 그릴 때 라이브러리 도입까지 고려해 컴포넌트를 작성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컴포넌트가 나중에 어떻게 사용될 지 예측하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추가로 select 컴포넌트를 여러 곳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데 현재까지는 각자 작성한 select로 활용하고 있는데, 프로젝트 시작 전에 파악해서 추상화를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공통으로 사용되는 select 컴포넌트는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게 팀원끼리 리팩터링 할 계획입니다!
TypeScript
TS를 처음 사용하게 되어 미숙한 부분이 많은데 팀원들의 도움을 받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PR 리뷰
지난 중간프로젝트 때는 PR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2명의 승인 후 merge할 수 있도록 전략을 가져가고 있고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다만 리뷰간에 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못드린거 같아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Padd
생각보다 목데이터가 빠르게 나와서 UI 구성하는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보통은 UI만 디자인에 따라 만들고 데이터는 임시로 넣어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부분은 백엔드분들이 빠르게 대응해주셔서 가능했던 부분같습니다.
또한 팀원분들의 리뷰가 빠르게 달려서 생각보다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실제 API가 서버에 올라가 있지 않아 실제 요청을 붙혀볼 수 없지만 아마 붙혀본다고 한들 이전에 목데이터로 작업해놓은 부분이 있어 앞으로의 작업도 편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팀원분들이 제가 의견을 말하면 다들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셔서 더 편했던 점도 있습니다 ~
Kaia
필요한 부분에 적절하게 redux, mui, formik, moment 등 외부 라이브러리 도입을 하길 잘했다
외부 라이브러리를 도입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 였다.
첫째는 팀의 관점에서 길지 않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더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두번째는 개인적으로 잘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서 많이 쓰이는 코딩 스타일을 익히기 위함이었다.
지금까지 진행상황으론 목표했던 두가지 다 성공적이었다. 특히 mui를 도입한 것이 팀의 효율을 많이 높였던 것 같다. 저번에 진행했던 팀 프로젝트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본격적으로 페이지를 개발하기 전에 공통 컴포넌트를 미리 정의하고 개발하는 시간을 갖지 못해 팀원들이 중복된 컴포넌트를 많이 만들고, 그 컴포넌트들의 기능과 스타일이 통일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하지만 지난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공통 컴포넌트를 만드는 것에 많은 시간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이번엔 전략적으로 mui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페이지를 디자인하면서 각 페이지를 개발할 팀원이 mui에서 어떤 컴포넌트를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만들었고, 팀원이 따로 mui 컴포넌트를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전체적으로 커스텀해서 제공했고 이를 storybook으로 만들었다. 이 작업엔 총 4일(1일 mui 파악 + 2일 디자인 + 1일 mui 전체 커스텀)이 걸렸는데, 서비스 기획 이후 백엔드 팀과 api 협의를 하는 동안 병행해서 진행해서 기획 기간이 끝나고 프론트엔드 팀원이 거의 바로 페이지 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